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다시 갑니다.
이제 세넬은 윌의 집에서 나와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집이 꾸며지지가 않았어요.
휑 합니다. 앞으로 가구도 들여놓고 하겠죠?
여인들은 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윌의 집은 세넬에 비하면 정말 잘 꾸며놨네요.
세넬집에서 집들이를 하고 있는데 엘자가 찾아와 마을 입구가 소란스럽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페니모르가 아니라 튀라입니다. 동생이죠.
굉장히 당찹니다. 그리고 셜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셜리가 메르네스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 역할이란 것이 상당히 과격한데 땅의 민족을 모조리 죽이라고 하네요.
저 정도의 집념을 보이는 여자라면 무서울 것 같네요.
노마는 튀라를 보고서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사부의 묘가 있네요.
여기서 에버라이트를 찾아내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부탁을 하죠.
이제 식인유적에 가면 됩니다. 이전에 노마는 이 곳을 무서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캐릭터 퀘스트 노마편 꿈의 행방이 시작됩니다.
사부의 이름은 스벤. 에버라이트라는 것을 찾고있습니다.
어린 노마의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마는 어렸을 적부터 함정을 해체하는데 서툴렀어요.
함정을 계속 건드리게 되는데 항상 당하는 것은 모제스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 퍼즐구간 꽤 헤맸어요.
이렇게 만들면 되는데 참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목적지까지 왔지만 에버라이트는 찾지도 못하고 또 다시 함정을 건드려서 마물까지 불러냅니다.
그날 밤 풀죽은 노마의 모습.
처음으로 봅니다.
하지만 스승인 스벤의 꿈과 자신의 꿈을 쫓아 다시 기운을 내 얼음의 유적으로 갑니다.
하지만 이번엔 자신이 큰 상처를 입습니다.
게다가 이 함정에는 심각한 독까지 있어요,
올콧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해독제를 만들었으나 몇번정도는 재발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런데 혼자서 빠져나와 무덤에 갔습니다.
꿈마저 포기할 듯할 정도로 큰 충격이 왔었나봅니다.
이게 이야기는 참 뻔한데 노마에 감정이입 되네요.
그리고 여기서도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안개의 여인이 나타납니다.
이 여자 도대체 뭘까???
아침에 일행은 노마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노마도 화가나서인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그냥 홧김에 얘기한 거긴 하지만요.
스승인 스벤의 스승인 자마란은 계속해서 노마를 야단칩니다.
에버라이트 같은건 있지도 않는 것이라며 노마의 꿈을 짓밟습니다.
근데 그 말을 듣고 오히려 독기가 오른 노마.
자마란은 노마를 많이 생각해주는 것 같습니다. 말투는 그렇지 않지만 노마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죠.
이제 수정의 숲으로 가야합니다. 그 곳에서 스벤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그곳에 꼭 에버라이트가 있길 바랍니다.
아픈몸을 이끌고 이곳으로 다시 온 노마.
여전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도 등장하는 검은안개와 다크노마.
이거 캐릭터퀘스트 할때마다 한놈씩 나오겠네요.
그리고 뭔지 모를 쉐도우가 등장합니다.
그류네는 여전히 누군지 몰라보네요.
그류네와 굉장히 깊은 연관이 있는 이야기가 진행이 될 것 같은데 아마 조금 나중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마의 각성.
노마는 에버라이트를 찾을 수 있을지??
플레이영상 (74 ~ 8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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