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게임 -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 영웅의 군단

꾸준하게 이어지는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입니다.

캐릭터 퀘스트 중장 갑니다.

세넬 집앞에서 만난 이상한 아저씨.

기분나쁘게 생겼네요.

윌 집앞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처버와 모제스.

가르프에게 형제가 당했다고 하는데 그게 기트가 아닌가 의심합니다.

하지만 모제스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윌의 집으로 오니 물의 민족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하네요.

물의 민족 마을에 가니 다들 우리를 반겨주는군요.

말을 참 이쁘게 하는 튀라에요.

창아의 뜻을 따르는 물의민족.

창아는 조화를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튀라는 역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이럴만해요. 땅의 민족은 사과도 안하고 있으니까 이럴만도 하지.

사과하지 진심으로 대해줘야 하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있죠.

근데 물의민족도 거대한 계획을 꾸몄으니 서로 할 말 없는건가?

그런데 그 때 또 다시 검은 안개가 등장합니다.

하지만 우리 일행이 구해주죠.

강한 증오심을 품고있는 튀라지만 이번 사건을 꼐기로 조금씩 마음을 열여갈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을에 돌아와서 생각에 잠기는 클로에.

악몽을 꾸는 클로에.

결코 좋지 않는 기억이지만 잊혀지지 않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난 클로에에게 엘자가 급하게 다가옵니다.

아버지가 바츨라프 비밀기지로 가셔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모두들 아저씨를 찾으러 갑니다.

그리고 저 말을 하고 사라진 엘자도 그곳에 있을 거에요.

캐릭터 퀘스트 : 클로에편 돌아가고 싶은 곳

비밀기지 들어가자마자 엘자가 보이네요.

사실 여기까지 온 것도 신기해요.

비밀기지 끝에 다다르면 올콧이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 팔을 걷었는데 그 때 무엇인가 깨닫은 클로에.

올콧이 바로 클로에의 원수인 것이죠.

올콧의 행동의 의심을 품는 제이.

바츨라프 비밀기지에 약초를 구하러 가는것이 이상한 일이죠.

비밀기지에 다녀 온 이후 엘자의 상태가 더욱 나빠졌습니다.

약초를 구해와야 약을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풀과 거미의 고치입니다. 우리는 거미의 고치를 구하러 대지의 유적으로 갑니다.

오랜만에 만난 미미. 자주 나오면 좋겠어요. 납치라도 하고싶다.

거미의 고치를 구해 마을로 다시 돌아옵니다만 올콧은 아직 돌아오지 않았네요.

클로에는 다시 옛 생각에 잠깁니다.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군요.

클로에에게도 검은 안개가 찾아옵니다.

원한을 갚으러 떠나려는 클로에의 앞길을 막는 세넬.

클로에 정말 강하더군요. 우리 파티에 있을때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던데?

클로에는 세넬을 뿌리치고 올콧과 담판을 짓기위해 돌아오지 않는 숲으로 갑니다.

또 다시 클로에를 괴롭히는 검은안개가 만들어낸 어린 클로에.

사실 여기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숲은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 한 시간을 헤매었습니다.

세넬은 클로에를 설득합니다.

클로에의 결말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플레이영상 (83 ~ 91번)

영웅의 군단 갑자기 편지가 와 있습니다.

으잉?? 룬스톤을 2만오천개를 줍니다.

가지고 있던 오리하르콘 모두를 룬스톤으로 주네요.

강화석도 주는군요.

브룩의 원소상자와 원소를 강화석으로 교환해주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장비레벨 때문에 오리하르콘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장비를 레벨 제한없이 착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정말 슬픈점은 브룩이 삭제가 되었다는 점이죠. 그래서 일자리를 잃은 슬픔에 울고있는 브룩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리하르콘 안 써서 괜찮긴한데 브룩 아저씨를 못 보게 되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