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를 끝내고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서 바이오쇼크 잡아보았습니다.
1960년 대서양 한가운데
누구인지는 사실 아직도 모르지만 주인공은 지갑의 사진을 보며 회상을 하고 있습니다.
"너는 특별한 아이란다"
정말 특별한 일이 벌어집니다.
타고 오던 비행기가 전복되고 대서양 한가운데서 상처없이 살아납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우뚝 솟은 건물 하나.
그냥 대사도 없습니다. 여기로 들어갑니다.
굉장히 수상하지만 저 안으로 들어가야합니다. 안 그러면 진행이 안되니까요.
그곳에는 수중도시가 있습니다.
과학자가 윤리적 문제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도시 바로 랩처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스플라이서라는 분이 우릴 맞이해주는군요.
역시 평범한 도시는 아니에요.
플라스미드라는 유전자 변형 액체를 주입사면 여러 특수능력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전기,화염 발사를 한다던가 하는 특이한 놈이죠.
이 랩처에 온 후로 무전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아틀라스는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 고철덩이는???
그리고 이 아이는??
이 아이는 리틀시스터이고 아담이라고 하는 유전자 물질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그것을 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 나온 멋진 고철은 빅 대디로 리틀 시스터를 보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앤드루 라이언이라는 사람이 바로 랩처를 설계한 사람입니다. 지배자 같은 느낌도 듭니다.
나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일까 궁금해지네요. 아무것도 아는게 없으니 내가 진짜 CIA인지 뭔지 알 수가 없군요.
쭉 진행하다보면 위기에 처한 리틀시스터를 보게 됩니다.
테넨바움이란 여인이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네요.
처음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만났군요. 라고 생각했는데 저 사람이 리틀 시스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상한 여자에요.
아무튼 리틀 시스터를 살려달라고 말합니다.
리틀 시스터를 채취하면 많은 양의 아담을 얻을 수 있고 구원하면 적은양의 아담을 얻는 대신 테넨바움이 선물을 줍니다.
구원하면 이 아이는 고맙다고 말하고는 다른 곳으로 갑니다.
얼굴도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왔어요.
또 한 명의 중요인물인 폰테인.
폰테인 수산에 오면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확실한 것은 라이언과 사이가 매우 좋지 않으며 서로를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폰테인은 밀수등을 통해 부를 축적하고 아담을 활용한 여러제품을 만든 모양이에요.
그 제품들로 인해 절대적인 권력을 갖게되었고 그 때문에 라이언과 사이가 틀어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그의 하수인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게다가 폰테인은 굉장히 잔인한 사람이더군요.
폰테인 수산을 지나 밀수꾼의 은신처까지 왔습니다.
앞으로 아틀라스의 가족을 구하고 여기서 빠져나가든 지배를하든지 해야될 것 같네요.
플레이영상 (1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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