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사이더스2 잡았습니다.
1편한 이후로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옛날이야기가 나옵니다.
일단 아쉬운게 다크사이더스2는 1만큼 번역이 좋질 못합니다.
반말 존댓말 왔다갔다하고 고유명사 이름도 이것저것 바뀌기도 해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알아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영어였으면 대사집이나 찾아봐야했겠죠. 그것보다 아예 안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PS4 한글판으로 나올 예정이라 하더군요.
때는 1편에서 워가 지구로 내려와 일 저지르고 평의회 밑에 갇혀있을 때입니다.
그 당시 악마 군주와 파괴자가 다툼을 하고 있었습니다.
1편에서 워를 본격적으로 움직인 것은 아마 이때로부터 100년 후였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기사들의 옛 이야기도 나옵니다.
워,데스,퓨리,스트라이프.
워와 데스 이야기는 나왔지만 퓨리와 스트라이프는 회사가 망하면서 더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겠네요.
그들은 네피림이라고 합니다.
천사와 악마사이에서 태어난 저주받은 혼혈이죠.
근데 네피림들이 저렇게 많은가??? 도대체 어떤 천사와 악마가 어떤 활동을 통해 아이를 만들었을까
엄청난 전쟁이 계속되었습니다.
무차별 학살에 지친 4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의회는 이 4명에게 엄청난 힘을 주면서 휴전이 되었죠.
이렇게 기사는 탄생했고 그들의 첫번째 임무는 자신들의 형제를 처단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의회 발 아래 구금되어 있는 워를 위해 싸우는 데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크사이더스2가 시작됩니다.
이 장면 마음에 들어요.
그래픽도 개성있고 느낌이 굉장히 좋습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액션.
데스를 해보는 워가 묵직한 느낌이었다는 알 수 있네요.
데스는 가볍고 빠른느낌입니다.
퍼즐요소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어려운 것은 없네요.
이곳에 온 이유 바로 크로우파더를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이 녀석이 무엇인가를 알고있는 모양입니다.
데스는 멸종된 인류를 되살려 워를 도와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이 생명의 나무로 가라고 말해주네요.
그냥 포탈 안으로 들어가면 되는건 줄 알았는데 이 자식이 덤벼오네요.
그리고 의식을 잃어버립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나와서 도와줍니다.
이 아저씨가 창조주라고 하네요.
이 세계는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혼돈과 타락으로 질식할거라고 하네요.
어쨌든 생명의 나무로 가야하는데 나무가 타락자들에 의해 막혀있습니다.
창조주의 대장간이 힘을 잃기 전에 강력한 거인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녀석들과 함께라면 타락자를 물리칠 수 있을겁니다.
그녀석들을 움직이기 위해 창조주의 대장간을 다시 가동해 열쇠를 만들어야합니다.
일단은 용광로입니다.
이렇게 열어주면 됩니다.
여기는 뭐 어려울 것이 없네요.
그리고 또 하나 눈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장된 요새로 갑니다.
이곳은 좀 길도 여러갈래로 나 있어서 헤맬 수도 있지만 의외로 빨리 완료했네요.
마지막 보스인 카르키노스를 처치하고
이렇게 물의 대장간쪽으로 흘러가게 해주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창조자의 열쇠입니다.
이제 수호자를 깨워 타락자를 없애야 합니다.
플레이영상 (1 ~ 5번)
캐슬크래시 정말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암흑상인이 활성화 룬을 주었습니다.
이런일도 있네요. 정말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2단계 룬을 주었어요. 매일 나오면 좋겠지만 앞으로 또 얼마만에 나올지 모르겠네요.
패시브 스킬 체인지로도 활성화는 절대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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