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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를 향해 떠나는 서풍의 광시곡입니다.

로우엔시티에 가기 전에 북쪽으로 올라오면 로우엔 던전에 갈 수 있습니다.

소프트맥스는 던'젼'이란 표기를 매우 좋아했나봅니다.


이곳에서는 다이아몬드젬을 파는 행상인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을 로우엔시티에 팔면 4천원 이득 남길 수 있습니다.

물가가 더 비싼곳에 팔면 더 받겠지만 그 먼 마을을 또 가고 싶겠어요??


이 동굴엔 정말 중요한 유성검이 잠들어 있습니다.


반란군 마을에도 갈 수 있는데 이곳은 별 거 없습니다.

반란군 마을인데 왜 로우엔에서는 그냥 놔두는지도 모르겠네요.


대신에 이곳 물가가 굉장히 쌉니다. 카오스 큐브도 80만원밖에 안해요.

이제 로우엔 시티로 갑니다.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리학회 회원이 썬더메어 동굴에 다녀온 것을 신기해하며 지리를 알려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알려주었습니다. 근데 보상이 없어요.


로우엔시티 서부에서 마침내 카오스큐브의 전설 마지막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신화에 나올법한 이야기인데 괜찮더군요. 그리고 보상으로 호크아이를 주는데 뭐하는 아이템인지 확인하는 것을 깜빡했네요.


이제 보르도로 가야하지만 그 전에 마검숲으로 갑니다.

이 곳 마검숲은 길찾기는 쉽지만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칼스의 마검 멸살지옥검을 막아선 이 조직원들이 마검숲에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 녀석들의 공격력이 장난 아닙니다. 바스타드소드도 돌파를 당해요.


그래서 결국... 게임오버를 당합니다.


이들이 말하는 그분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앞으로 알게 되겠죠.


멸살지옥검을 얻고 착용을 하면 천지마열무가 아니라 진무천지파열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유성검의 메테오도 사용해 보지 않았는데 또 하나 써볼 필살기가 늘었네요.

이제 보르도로 향합니다.


플레이영상 (43 ~ 47번)




슈퍼판타지워 마침내 특별 출석 이벤트를 완료했습니다.

8일차 선물은 바로 3성 세트 아이템 뽑기권입니다.


사령관의 두건이 나왔습니다.

이런거 말고 공격형 장비가 나오길 바랐지만 모든 아군의 체력 증가라니 나쁘지 않네요.

문제는 앞으로 세트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모으지??

전설,세트장비가 아쉬운 것은 장비하면 그 영웅에게 각인되어 버려서 다른 녀석이 착용을 못한대요.

그래서 누구 줄까 계속 고민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갖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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