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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지만 방송을 좀 했습니다.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제 4장 야생의 땅입니다.


네이트는 배신한 것이 아니라 탈출 기회를 엿보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윌버는 네이트가 배신한 것에 대해 아직도 화가 잔뜩 나 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윌버.

역시 쉬운게 하나도 없죠.

네이트 또한 누군가가 덮칩니다.


네이트를 덮친 것인 다름아니라 좀비들이에요.

좀비들은 윌버를 끌고간 것은 오크라고 말해주네요.


그런데 이 오크는 전사 대회에 그 노움이 상품으로 걸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네이트는 그 전사 대회에 참여하고 싶어하지만 나약한 인간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라고 하네요.


다시 이 좀비들에게 이야기 해보면 전사세트라는 것이 네이트를 강하게 해 줄 것이라네요.

이곳의 좀비들이 그것이 어디있는지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먼저 녀석들의 부탁을 들어줘야죠.

이게 문제가 많은게 녀석들이 부탁을 들어줘서 전사세트의 위치를 알아내면 그 장비를 얻기위해 또 다시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시간이 꽤 걸려요. 힘들게 위치를 알아냈는데 바로 얻을 수 없는게 슬퍼요.


어쨌든 성기사의 사과를 이끌어 낸 다음에 얻은 전사의 투구.

이 녀석들은 마법의 힘이 깃들어 있어서 말도 할 줄 압니다.


가짜 편지를 써서 버려진 처녀에게서 정보를 캐내고 오우거를 꾀어내어 얻은 방패입니다.


세번째는 좀비에게 몸을 만들어주고 얻은 정보로 올 수 있는 용이 사는 곳인데 이 용은 게임 가장 초기에 나왔던 녀석입니다.

그렘린을 대마녀에게 데려갈 때 탔었던 그 용이죠.

용의 도움을 받아 깨어진 검을 얻으면 됩니다.


마침내 오크의 야영지로 갑니다.


그리고 여기서 화면 전환이 되네요.

잡혀온 아이보와 크리터를 조작하게 됩니다.


크리터의 언어는 독특하군요.

여기서 꽤나 헤맸습니다.

보통 대화로 풀리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얘는 대화가 안되니 답답했어요.

일단 첫번째 목표는 아이보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막대기 천을 사용해 가장 꼭대기에 있는 기름을 묻히고 불을 붙여 트롤을 쫓아내고 열쇠를 얻으면 됩니다.

그런데 기름 묻히는 게 생각이 안 나서 많이도 돌아댕겼네요.


그런데 둘만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맥거핀도 이곳에 잡혀 있네요.

트롤을 끌어들여서 대포알로 쏜 다음 꼭대기층에서 마법서를 가져와 맥거핀을 풀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그 마법서를 이용해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저 크리터입니다.

저 녀석 뭐 하는 녀석인지 모르겠어요. 마법사용이 가능하다니!!!


저 전화부스처럼 생긴곳을 통해 빠져나가면 됩니다.


다시 네이트입니다.

속임수와 꾀가 많은것 같긴 하지만 의외로 정이 있는 놈입니다.

이곳에 왔는데 오크는 한놈밖에 없네요. 저 여자는 네이트를 잡았었던  현상금 사냥꾼입니다.

저 오크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역시 우리의 친구 윌버가 잡혀있네요.

어떻게 해서든지 이겨서 윌버를 구출해내야 합니다. 물론 유물도 같이 구해내야죠.


결투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검과 방패를 구해왔으니까요.

근데 한다는게 통나무 멀리 던지기


그리고 활쏘기 입니다. 검과 방패는 왜 구해왔냐??

당연히 힘과 기술로 오크를 이길 수 없으니 꾀를 내어야 합니다.

물론 속임수이긴 하지만 이기면 장땡이니까요. 마지막 달리기 경주도 있는데 그건 왜인지 모르게 자동적으로 승리하네요.


승리를 축하하러 간 외발이 오크와 네이트를 내버려두고 다시 한 번 윌버를 조작해 유물을 되찾습니다.

그리고 취한 오크를 두고 어서 빨리 나가야죠.


그런데 밖에서는....

이 녀석은 어떻게 알고 이렇게 잘도 찾아오는지 참 대단하네요.


플레이영상 (19 ~ 28번)




캐슬크래시 길드를 옮겼습니다.

길드 옮기라는 말과 함께 강퇴를 시켜버렸습니다. 하루가 지난 총사령관으로 갔어요.

성화는 역시 영광을 가득가득 채워주네요.

사실 이거 참여를 안했습니다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보스도전!!!!!

네번째 보스는 역시 어려워요. 어떻게 하면 대미지를 줄 수 있을지 연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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