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5 게임 - 창세기전3 파트2 , 슈퍼판타지워

창세기전3 파트2 시작했습니다.

오프닝 영상이 꽤나 긴데 내용은 별게 없습니다.

전작 파트1의 몇몇 장면을 영상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그 중에서 셰라자드, 살라딘, 버몬트의 이야기를 다루었죠.

공포의 이마입맞춤도 표현했습니다.

노래가 참 좋아요.

게임을 시작하면 파트1처럼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게 됩니다.

저는 우선 코어헌터부터 갑니다.

액체 헬륨이 기화됩니다.

보관기에서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SF스러운 음성과 배경화면입니다.

음모의 베라모드가 나타납니다.

베라모드 여자였나??? 가슴쪽을 보니 남자인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누군가를 바라봅니다.

당연히 버몬트라고 생각했지만 바뀐 일러스트를 보면 살라딘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러스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전작과 곧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조금 지난 후의 일입니다.

아직 전작과 이번작 사이에 일어났던 일은 자세하게 나오진 않습니다.

크리스티앙 일러스트도 바뀌었습니다.

얘는 전작과 비슷하긴 한데 전체적으로 파트1만큼 열심히 그린 것 같지는 않아요.

어쨌든 이들은 라이트 블링거가 아닌 블루버드에서 깨어나게 되었으며 한시라도 빨리 라이트블링거를 되찾고 동료들의 행방을 알아내야 합니다.

우리들을 구해준 것은 제이슨이란 사람입니다.

우리는 블루버드호에 탑승했었고 우리를 제외한 승무원은 다 죽었다고 하며 리치라는 행성에 불시착했다고 합니다.

이 아저씨는 우주용병 길드중 하나인 레이토스길드장입니다.

길드의 일은 바루스를 사냥하는 것으로 이들을 코어헌터라 합니다.

일단 우주선도 없고 리치행성에서 살아나가기 위해서 코어헌터 수업을 받기로 합니다.

크리스티앙은 그냥 나가 버리네요.

이것이 자주 보게되는 화면인데 메일이나 상점이용도 가능하며 지역이동도 이곳에서 할 수 있습니다.

애들이 큼지막해져서 보기 좋네요.

전투에 사용하는 메뉴도 시대설정에 맞게 굉장히 사이버틱합니다.

밀레니엄 시대에 맞게 만들어져서 그런가봐요.

상태창도 역시 푸른색 계통을 차용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전작과는 달리 레벨업 할 때 기술레벨을 올리지 않고 상태창에 와서 어빌리티 레벨업을 따로 해줘야 합니다.

크리스티앙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바로 제이슨에게 찾아갑니다.

블루 버드호의 블랙박스를 보여달라고 하네요.

제이슨은 바루스를 잡아오면 코어헌터 자격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블랙박스를 볼 자격도 얻게 되죠.

그래서 혼자 떠납니다.

그런데 도중에 아지다하카를 만나게 됩니다.

스턴이라는 코어헌터도 만나게 됩니다.

그 둘을 용병으로 얻게되죠.

용병을 따로 고용하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우주에서 만난 아지다하카 우주다하카와 바루스 슬레이어가 용병으로 들어오게 되고 화면처럼 배치해 줍니다.

이렇게 용병을 배치해도 파트1과는 다르게 어빌리티도 쓸 수 있고 무엇보다 군단필살기도 사용하능합니다.

크리스티앙 혼자 온 바루스 서식지에서 바루스를 잡아주고 다시 귀환합니다.

그런데 이곳에 블랙 스피어스에 칼리오페라는 녀석이 쳐들어 옵니다.

가볍게 물리쳐줍니다.

그리고 바루스에서 얻은 비싼 물건인 바루스 코어로 자금을 확보하고 우주선도 샀으니 블루버드 호의 행선지가 어딘지 알아내기 위한 조사를 해야합니다.

플레이영상 (1 ~ 7번)

슈퍼판타지워 갑니다.

초콜릿으로 블랙쿠쿠상자를 뽑았습니다.

그리고 유니크가 떴어요!!! 이런일도 생기네요.

맨날 파란색에다가 요즘은 초록색만 뜨더니 이번엔 웬일인지 유니크 아머가 떠버려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우리의 불사조 포니 3성을 찍었습니다.

새로 배운 기술은 꺼지지않는 불꽃

이거 생각보다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대결보상을 처음으로 많이 받아보았습니다.

항상 순위가 상위 99%였었습니다.다시 말해 하위1%였었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일주일동안 여러번 했었더니 44.89%가 되었습니다.

보상도 나쁘진 않네요. 빨리 녹스를 뽑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