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23 게임 - 창세기전4

창세기전4가 마침내 OBT를 실시했습니다.

오랜만에 게임안에서 로그인하는 게임 보네요.

프롤로그가 끝나고 여러명을 만나게 됩니다.

에스카토스에서 참 말 많이하는 사람 많아요.

다크니아도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듣습니다.

저는 클로즈베타 참여 유저라 성기사 갑옷과 이자벨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군진화면을 열어서 배치를 하면 됩니다.

그런데 캐릭터 관리창을 열면 자꾸 멈추는 현상이...

최적화도 진짜 엉망이에요.

타임리퍼와 한 바탕 싸워줍니다.

게임 초반 전투는 굉장히 심심합니다.

거의 할 게 없어요. 공격명령 내려놓고 잠깐 딴짓해도 됩니다.

나중에 가면 조금 나아지죠.

에스카토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랑디스. 내 스타일이야.

원하는 멘토를 골라 멘토를 설정해주면 그 멘토의 기술을 제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일단 힐러로 했느데 초반이라 그런지 힐을 쓸 일이 없네요.

첫번째로 가게 될 곳은 프롤로그에도 나왔던 시간대입니다.

1263년 게이시르 제국령 아지랑이 협곡

남겨진 엔닐과 로카르노를 구하러 왔습니다.

갑자기 나온 켈베로스를 만나서 그리마 변신을 하려고 했는데 실패.

간신히 도망만 쳤네요.

이거 게임이 왜 이리 툭툭 끊기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최고사양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쁜 사양은 아닌데 중옵으로도 끊기다니..

보시는대로 그래픽이 뛰어나진 않은데 로딩까지 길어요.

스토리가 궁금하니 꾹꾹참고 계속해서 갑니다.

플레이영상 (3 ~ 8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