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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워프레임이란 온라인 FPS게임을 방송했습니다.

그동안 한번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시작하게 되었죠.


첫 시작. 개인적으로 SF를 좋아하긴 하는데 이상하게 게임은

SF보다는 판타지풍이 좋더군요.

어렸을때부터 RPG를 많이 해서 그런가.?




이게 바로 접니다요



사람들끼리의 5:5나 8:8 매치가 아니고 적(인공지능)을 없애서 경험치를 올리고

레벨업을 해야합니다.



같이하면 꽤 재미있더군요.

근데 적들이 좀 우수수 몰려왔으면 더 재미있을뻔 했습니다만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엄청난 수는 아니었습니다. 길도 헷갈리고



해킹 시도중.

이러한 퍼즐 요소도 있는데 해킹에 성공하면 안열렸던 문이 열린다던가 하는 방식입니다.

패드도 부분적으로 지원합니다. 게임플레이에서는 지원하고 대기실에서는 마우스로 해야하는것이 번거롭지만요

저는 엑스박스 패드가 아니라 x360ce를 이용해서 게임을 하는데

드라이버가 오래된건지 게임에서 인식을 못합니다. 삽질을 하다가 찾아낸 방법



워프레임은 64비트를 지원하는데 오래된 패드라서 64비트에선 안되는 건가하고 혹시나 하고 봤는데

오른쪽 위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창을 띄우고 64비트 모드를 해제하니 그때서야 패드를 인식합니다.

이거때문에 정말 머리 뽀개지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패드가 64비트를 지원안하는건지 x360ce가 안되는건지

정확한 이유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됐으니 만족.

패드의 진동은 정말 게임의 진리입니다.


플레이영상





영웅의 군단 1막 5장 마침내 마지막입니다.



모드레드 나쁜놈



정말 기쁘지 않습니까?? A.I로 참전한 우리의 동료들 정말

이런 도움을 준 적은 처음입니다. 맨날 말만하고 전투할 때는 코빼기도 안 보이더니 여기서 도움이 된답니다.



역시 1장 마지막답게 여럿 불러내는 모드레드



별별짓을 다합니다. 검에 불이 붙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나약한 놈이거늘



왕을 알현하러 가는 길인데 다른 애들은 있는데 왜 나는 없는겨???

내가 얼마나 열심히 싸웠건만 촌뜨기들이나 데려가고 주인공은 나는 화면에 없는겨?



요정족의 엘프하임은 암흑군단에게 짓밟힘



요정족을 구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암흑교에 대해 더 파헤쳐야 합니다.



이제 2막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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