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 번 이스의 세계로 가기 위해 리메이크작인 이스이터널을 잡았습니다.
악마의 탑이 보인다. 그곳에 반년 전부터 연락이 끊긴 에스테리아가 있다.
은의 채굴로 윤택해진 에스테리아. 무역선이 오가는, 아름답고 화려한 섬나라. 하지만 그곳은 얼마전부터 저주받은 섬이라는 소문이 돈다.
에스테리아에 다가가는 배는 폭풍의 결계라 불리는 원인불명의 폭풍에 휘말려 돌아온 자가 아무도 없었다 한다.
그리고 그곳에 아돌 크리스틴 도착. 10대는 겁도 없고 개념도 없다는 말을 해보고 싶네요.
이게 게임이라 멋있게 보이는 거지, 만약에 실제로 태풍 오는데 배 몰고 간다고 생각한다면 개념없다는 소리를 한참 들을 겁니다. 그것도 혼자서..
물론 반년 동안 폭풍이 있다는 건 엄청나게 심각한 문제라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하긴 하지만요.
어느 병원에서 깨어나는 아돌. 이곳은 발바도라고 합니다. 여긴 크게 볼 일이 없습니다 결국 미네아 마을로 갑니다.
이곳에는 우리의 레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 하모니카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꼭 찾아주고 싶네요.
이곳에서는 점술사 사라가 검사의 장비를 갖추고 다시 와달라고 부탁합니다.
장비를 다 갖추고 찾아가면 산의 신전에 가서 이스의 책을 찾아달라고 합니다. 보자마자 부탁하는 저 뻔뻔함! 마음에 들어요.
제픽마을로 갑니다. 제바의 집으로 가면 사라의 부탁은 받고 온 아돌에게 신전 열쇠를 건네줍니다.
제픽마을에서는 촌장의 부탁도 한가지 더 있습니다. 마을의 상징인 은방울을 도적들이 훔쳐가버렸다는 거죠.
과감하게 도적소굴로 갑니다. 그런데 이 녀석들은 의적인 모양입니다. 결코 은방울을 가져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제 이스의 책이 있다는 신전으로 갑니다.
이곳에서는 피나라는 여성이 갇혀 있습니다. 기억을 잃고 왜 여기에 갇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가장 깊숙한 곳에 이스의 책이 모셔져 있죠. 신전에서는 촌장이 없어졌다고 했던 은방울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스의 책을 사라에게 가져다 주려고 했는데 사라가 죽었다고 합니다.
유산으로 이스의 책을 한 권 남겼고, 폐갱으로 가라는 유언까지 남겼다고 합니다.
신전에서 얻은 열쇠로 로다 나무 옆에 있는 종이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 이게 무슨 용도인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목걸이도 그렇고..
다시 제바 할머니에게 가보면 고대문자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스의 책중 하나인 하달의 장. 이 책에서는 이스는 크레리아라는 금속을 만들어내어 번영했지만 그것때문에 큰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토바의 장. 토바의 장은 두명의 여신과 여섯 신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제 폐갱으로 가죠.
폐갱의 마지막 층에는 박쥐가 한 마리 버티고 있는데 도저히 이길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마을로 갑니다.
미네아 마을로 가서 폐갱에서 찾은 은 하모니카를 돌려주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줍니다.
로다의 나무로 가면 실버 소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실버소드가 있어야 박쥐를 때려잡을 수 있습니다.
폐갱에서 구해온 다비의 장은 이스에 내려진 재앙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어떤 마물이 나타나서 모든 것을 파괴했고 그 원인이 크레리아인 것을 밝혀내어 땅속에 봉인했다고 합니다.
이제 나머지 세 권의 책은 다암의 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곳으로 가야겠어요.
플레이영상 (1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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