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7 계속해서 갑니다.
다음으로 갈 곳은 세그람의 오지입니다. 불꽃의 신전이 있는 장소에요.
나가려고 하는데 마침내 공주가 우리를 찾아옵니다. 아이샤라는 이름이네요.
사막을 가기 전 동굴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용마 기사아저씨가 상점을 열어놨습니다. 여기서 야광석을 사야합니다.
야광석을 사야 그나마 동굴 안에서 이 정도라도 보여요. 보스도 처치해주며 동굴을 벗어나 사막으로 갑니다.
그 때 다른 곳에선 수수께끼의 청년이 비석에 가까이 다가갑니다. 저는 누군지 알고 있어요. 이스6에서 보았던 녀석이거든요.
아무래도 힘은 이미 개방된 것 같다. 얘는 도대체 뭘 찾으러 온 걸까??
촌장을 찾으러 왔지만 자리를 비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크루셰가 갑자기 쓰러집니다.
아이샤 덕분에 살았지만 이 소녀는 이스카 열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약도 대단히 귀한데다가 그 약도 병을 낫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완화정도만 해준다고 합니다.
마침내 족장님이 아닌 촌장인 무스타파가 돌아오고 불꽃의 신전에 갈거냐고 물어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무스타파도 불꽃의 신전에 같이가게 됩니다.
불꽃의 신전에서는 우선 빙무의 결정을 얻어야 합니다.
이걸 얻으면 용암위를 걸어댕길 수가 있습니다. 엄청나죠?
지금 알타고가 삐걱거리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느 마을을 가도 최근 마수는 물론이고 거수가 많아졌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불꽃의 인장을 입수했습니다.
드디어 공간 전이가 생겨났습니다. 알타고 지도를 펴서 비석위치로 이동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다른 시리즈보다 조금 늦게 나온 편이네요. 이스 오리진은 시작하면 바로 주기도 했는데 이건 전이가 나오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다음은 카이로스 마을로 가야합니다. 거기에도 용의 제단이 있다고 하네요.
그 시각. 또 다시 수수께끼의 청년이 나옵니다. 공궁에 잠입했던 모양이에요.
알타고 시에 가보니 공궁에 도적이 침입했다고 합니다. 수수께끼의 청년이 몰래 들어왔던 모양입니다.
덕분에 카이로스 마을까지 가는 길이 막혀버렸습니다. 일단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해봅니다.
꽃 파는 아가씨 티아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 우리의 마야가 쓰러졌습니다.
이스카 열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안 돼!!! 저 병은 치료할 수가 없어요,.
게다가 티아와 마야는 구시가지에 살고 있어서 약을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잔지발 상회에 가서 이야기를 해봐야겠어요. 약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재료는 비정석인데 그것이 무지하게 비싸다고 합니다.
이런 잔지발 같은 놈. 집 한 채 가격으로 약재를 팔겠다고 하는 못된놈입니다. 할 수 없이 돌아옵니다.
어쩌면 마수가 많이 살아 현재는 인적이 뜸한 지하수도에는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동생 살리겠다고 나서는 티아. 결국 같이가게 되는데 전투능력도 없는 티아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0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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