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루민 엔딩을 보았습니다.


우선 모토로 짐으로 갑니다. 놀러왔다고 하면 뭘까???

이녀석이랑 놀기 위해서는 도깨비 홈에서 두명에게 같이 팀을 구성하자고 해야만 합니다.


쳐키와 포코에게 말을 걸어서 팀을 구성하고 시작을 하면 축구경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3:3이기 때문에 키퍼가 따로 있거나 포메이션이 따로 있진 않습니다. 그냥 많이 넣으면 이기는 거에요. 나름 할만하네요.

거의 로켓리그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제 던전을 공략합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다 보면 모토로와 왕자가 한 판 붙게 됩니다.

모토로는 이 왕자를 이미 알고 있는 모양이에요.


하지만 모토로가 나선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지금 자세히 보니 저 검 파판7에 클라우드 검 닮았네요. 이렇게 하나하나 모든 던전을 클리어 해 나갑니다.


하지만 결국 왕자의 계획이었던 저주받은 용 토카론이 부활하게 되고 왕자는 그에게 삼켜집니다.

마지막 상대는 결국 저 용이 되겠군요.


가장 큰 문제는 이거였습니다. 오브리비언 어비스에 있는 블랙빈. 최종보스보다 더 강력합니다


공격을 쉴새 없이 퍼붓기 때문에 가드 대쉬를 계속해서 써주면서 필살기를 써줘야 합니다.

특히나 이 네오 갤럭시라는 기술은 가드대쉬 + 필살기 없이는 절대로 피할 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몇번의 시도끝에 힘겹게 물리칩니다.


어쨌든 최종 보스는 토카론인데 마지막 보스치고는 회피만 하면 됩니다.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우리의 팔콤 이대로 끝낼 리가 없죠.

제대로 한 판 붙어줍니다만 블랙빈이 워낙에 강력해서 토카론은 쉽게 느껴지네요.


참고로 회차요소가 있습니다. 새로운 서브퀘스트도 추가되고 의상과 난이도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새로운 난이도를 또 깨면 그 위에 난이도가 또 나오고 추가요소가 있다는데 거기까지는 제가 할 생각이 없지만 혹시 나중에 할지도 모르는 일이죠.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아주 발랄한 게임이었습니다.


플레이영상 (19 ~ 25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