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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8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융기 산호의 숲에서 만난 조용한 숲의 은둔자 클라리온.

이 녀석이 체험판의 마지막 보스였습니다. 이 이후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볼 수가 있겠네요.


이 너머에서는 드디어 카트린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대장장이에요.


카트린이 오면서 대장간의 활용도가 매우 커집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무기의 연성이에요. 기존의 무기를 연성해서 다른 무기로 바꿔줍니다.

스토리 진행도에 따라서 한계가 있는 것 같지만, 공격력이 부족하면 강화를 하면 되니까요.


이제 수색을 하면서 이곳 표류촌의 방비도 강화해야 합니다. 우선 망대를 만들어야겠어요.


이번에 놀랐던 게 낚시하다가 엄청나게 거대한 놈을 잡았습니다.

무려 2미터에 가까운 198.6CM짜리 그랑 앵글로. 대협곡 유역에서 특이하게 큰 물고기 그림자가 나오고 설명까지 나오더군요. 터주라고 합니다.

역시나 엄청난 놈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수녀 니아도 구해줍니다. 얘는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마을에 와서도 특별히 맡는 역할이 없네요.

안 구해도 진행은 되는 모양입니다.


이곳에는 티라노 사우르스 비슷하게 생긴 놈이 있는데 레벨이 무려 42에요.

제가 레벨이 16정도였으니 뭐 도망이나 가야 헀었죠.


어쨌든 힘겹게 망대를 완성합니다. 그런데 자재가 많이 남았는데 주위에 의자도 만들고 여러시설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좀 사람사는 마을다워졌네요.


수색을 계속하던 도중 만난 훔멜. 자신을 운반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퉁명스러운 놈이지만 나쁜 놈은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이 녀석이 파티에 합류하게 됩니다.

공격이 좀 느려서 답답해 잘 안 씁니다. 속성도 사 속성이라 차라리 락샤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다가 또 다시 마을로 불러내서 요격전을 펼치게 하네요.

이제부턴 요격전을 할 때 미리 구조물을 강화하거나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소재가 너무나도 부족하네요.


이번 메인 스토리에서 구하는 사람은 바로 디나입니다. 상인인데, 창고를 관리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몇명이나 더 구해야 할지 궁금해집니다.


플레이영상 (12 ~ 2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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