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스8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이게 어려웠습니다. 어둠 속의 수수께끼 퀘스트. 밤의 융기산호 숲을 탐색하는 겁니다.


이런 녀석들이 너무 많습니다.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부담스러운데 떼로 덤벼드니 정말 어렵더군요.

이 녀석들은 피해서 열심히 도망쳐다녔습니다.


잘 보이진 않지만 저 동굴입구 쪽에 보면 킹콩같은 모습을 한 녀석이 있습니다.


하지만 쭉 따라가보면 늑대무리들밖엔 없어요. 혹시 늑대인간이???

현재 정보는 늑대무리가 있었다는 것 말고는 없네요.


어쨌든 계속해서 수색을 진행합니다. 레야라는 꼬맹이와 피카드 한마리를 찾아냈습니다.


레야가 표류촌에 합류하면 도기가 농장일을 시킵니다.

농장일이 얼마나 힘든데 아이한테 이걸 시키네요. 어쨌든 덕분에 가지를 수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씨앗을 찾아내면 다양한 채소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은 로문 제국군 헌병단 소속 애런이 표류촌에 합류하게 됩니다.

인상도 험악하고 뭔가 안 좋은 느낌이 있지만 나쁜 사람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 근처는 늪지대 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이곳에 있는 중간보스를 없애면 부레 신발을 얻어서 늪이나 수초 위를 걸을 수가 있어요.

하지만 갑자기 리틀 패로가 마을에 급한 일이 벌어졌다며 돌아오라고 합니다.


너희를 모두 난도질해서 몰살하겠다. 니모. 이런 종이가 발견이 되고 그 첫 희생자는 바로


바르바로스 선장입니다. 하지만 죽이지는 않았네요.

이 녀석은 사람들에게 먼저 공포감을 심어주고 그것을 즐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씩 처리해 나가는거죠.


근래 로문 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통칭 무명의 살인마의 짓입니다.

애런을 그녀석을 쫓아서 롬바르디아호에 타게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표류촌 사람들중 한명이 범인일 수도 있다는 거네요.


두번째는 커란이 당하게 됩니다. 커란 경은 심기가 대단히 불편한 모양입니다.


게다가 마을에는 일반적인 짐승들이 아니라 공룡처럼 생긴 엄청난 놈들도 습격을 해옵니다.

지금 무기로는 공격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얼굴쪽만 공격이 좀 들어가네요.


저녀석은 아마 고대종일 것 같다는 락샤의 말.

아버지가 고대종을 연구하는 학자였다고 하네요. 락샤에게서 저녀석들에 대한 정보가 좀 더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다음 날. 그 동안의 화를 참지 못하고 돛단배로 혼자 나온 우리의 커란 경.


결국 롬바르디아호를 삼켰던 촉수에 당하고 맙니다. 저 바다에 있는 녀석도 결국 고대종일 것 같네요.


이제는 무명의 살인자에 대해 조사를 해야합니다. 

바르바로스 선장 말에 따르면 실은 범인은 근처에서 칼로 찌른 것이 아니라 꽤나 떨어져 있었다고 하네요.


마을 바로 밖에서 이 와이어까지 찾아냅니다.

로문제국에서 쓰는 덫이라는 것 같습니다. 이와 함께 몇몇 증거를 곁들여 진짜 범인을 찾아내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엔 놓치게 됩니다. 어서 뒤쫓아서 그녀석을 붙잡아야만 하겠어요.

갑자기 후반에 추리물이 되어서 놀랐지만 나름 괜찮네요.


플레이영상 (22 ~ 30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