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페르소나5 계속해서 갑니다.

이제 중요한 순간이에요.


니지마 사에가 거래를 제안해 옵니다. 사형 무기징역을 받게 될 거라는 밑밥은 미리 깔아두네요.


동료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주며 이들이 공범자인지 묻습니다.


저는 이게 좀 이해가 안갑니다. 여기서 맞다를 하면 배드엔딩이에요.

근데 아니다를 선택하는게 너무나도 이상합니다. 그동안 쭉 공범자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를 해왔는데 이제와서 아니다를 해야만 합니다.


아니다를 선택하면 진범에게 총 맞고 죽습니다.


괴도단 사건의 공범자가 아니라고 말하면 근처에 협력자 이야기를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에서도 역시나 협력자 같은 건 없다고 말해야 합니다.


이제 경찰이 주입한 약기운이 떨어지면서 기억이 거의 다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배드엔딩과 다른점은 니지마 사에에게 스마트폰을 전달하며 진법에게 보여주라고 합니다.

결국 니지마 사에는 주인공의 부탁을 들어주게 되지만


총 맞는 건 똑같네요. 하지만 이대로 끝나지 않습니다.


니지마 사에에게 연락을 하는 알리바바.


그녀에게 범인의 목적을 알려줍니다.

간수의 총을 빼앗아 옥중 자살한 것으로 꾸미려는 진범의 계략이었던 거죠. 그리고...


어찌된 일인지 주인공이 살아있습니다.


간단합니다. 니지마 사에의 인지 세계로 유인해서 인지세계에 있던 주인공을 죽이게 한 후 죽였다고 착각을 하게 하는거죠.

니지마 사에 같은 경우 취조실이 있는 공간은 왜곡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배후까지 알아냈습니다. 바로 시도 의원이죠.


어렵지만 결국 시도의 팰리스까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 안쪽에 보물이 있을 거에요.


하지만 저 안쪽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VIP 승객 5명의 추천을 받아 고급 승객이 되어야만 합니다.

바로 진행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일단 나가서 정비를 제대로 하고 오자고 하네요.


시도와 대결하기 전에 최대한 사람들과 만나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 생겨도 후회없도록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 거의 다 코옵 맥스를 찍었습니다.

시도 팰리스만 공략하면 거의 막바지입니다.


플레이영상 (188 ~ 195번)

영상은 만약 업로드 금지가 풀린다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