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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2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동부 달마스카 사막의 루크셀은 낚시가 하고 싶은데 낚싯대가 없다고 합니다.


발폰하임에 있는 낚시를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좋은 낚싯대를 가지고 있군요. 하지만 안준답니다.


우선 비공정을 타는곳 앞까지 갑니다. 공항까지 들어가지 말고 그냥 앞에서 대기하다가 다시 돌아가보면 낚싯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밥 먹으러 가는 사이에 슬쩍 하는거죠.


루크셀에게 가져다주면 본격적으로 낚시가 시작됩니다.

처음은 강 하류에요.


이렇게 버튼이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 위에서 아래, 아래에서 위로 지나가는데 순서대로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하류는 버튼 4개라서 쉽습니다. 한번 낚시를 가면 6번정도 하는데 다 성공하면 퍼펙트입니다.

퍼펙트를 5번정도 성공하면 중류 그 다음 상류로 갈 수 있어요.


하다보면 편지가 들어있는 병을 몇개 발견하게 됩니다.


총 5개입니다. 각각의 병에는 알쏭달쏭한 말이 있고 이것을 근거로 장소를 유추해내 찾아가야 합니다.

진실은 항상 거짓 뒤에 숨어있다. 브숸싀 뻑슨 매.

이건 모음과 받침을 뺀 첫 자음만 다음번 자음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ㅂ -> ㅅ 이런식으로요.


징검다리로 강을 건너 징검다리로 돌아온다. 살다리가카폐북의쪽구습입원.

이건 한글자 건너서 오른쪽 끝까지 읽고 역시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오면서 징검다리로 읽으면 됩니다.


빨간색 병. 꼬리가 제 머리를 찾고 거꾸로 돌아간다. 앋사 의말바 낳낮낮

첫 자음과 받침을 바꾸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으면 됩니다.


바람을 먹고 백성에게 구원을 가져다주는 용을 조종한다. 이건 풍차를 가리키는 겁니다.

풍차에는 호수가 있는데 1,2,5,7,9번을 가동시켜주면 되요.


숫자는 자식 문자는 어머니, 작은 자에게 인도된다. 9I 14A 7U 5U2

숫자가 자음 문자가 모음입니다. 9번째 모음과 I = ㅣ, 14번째 자음과 A = ㅏ 이런식으로 가는거죠. 이거 모음이 좀 헷갈려요.

모음은 왜 자음처럼 몇번째 모음 이런식으로 나아가지 않는거지? 어쨌든 장소 힌트를 바탕으로 무언가를 찾으러 갑니다.


푸른색 병이 가리키는 곳에서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빛나는 편지


새빨갛게 빛나는 편지


금색으로 빛나는 편지


칠흑으로 빛나는 편지


또 다시 문제가 나옵니다. 각 편지에는 3개의 글자가 붙어있습니다.

푸르스름하게 빛나는 편지 = 수,지,막


초록색으로 빛나는 편지 = 림,하다


새빨갛게 빛나는 편지 = 화,의,른


금색으로 빛나는 편지 = 토,다,골


칠흑으로 빛나는 편지 = 암,리,목  

전체 를 종합해보면


-수,지,막

-림,하,다

-화,의,른

-토,다,골

-암,리,목


앞에 글자만 따면 수림화토암 속성같은데 이건 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

두번째 글자만 따면 지하의다리

세번쨰 글자만 따면 막다른골목

첫번째는 모르겠고 두세번째만 보면 [지하의 다리 막다른 골목] 입니다. 이정도면 찾아볼만 하죠. 


바르하임 지하도 막다른 골목쪽으로 가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곳에서 직진하면 되는거죠.


그러면 길가메시가 나타나서 막대기 하나 줍니다.


마타무네에요. 이게 뭐냐면 낚싯대입니다. 고작 이것 때문에 이 고생을 했다니.

하지만 이게 없으면 낚시가 더 이상 진전이 안됩니다.


저게 있어야만 사보텐의 연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상류에서 사보텐의 연을 얻었다면 드디어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비밀의 얕은 여울로 가죠.


여기는 최대 버튼이 6개입니다. 보통은 5개인데 적응하기까지 힘들었어요.

그리고 여기서 한참동안 원하는게 안나왔습니다.

일단 퍼펙트를 해야만 강바닥에서 빛나는 것을 얻을 수가 있는데, 가장 강하게 빛날때 버튼을 눌러주면 아이템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도 20번 가까이 안나오다가 저렇게 해보니 단번에 나왔어요. 그냥 운이었을 수도 있는데 어쨌든 저 방법을 쓰니 한번에 되긴 했습니다.


이렇게 사보텐의 인을 획득하면 드디어 마지막 낚시터로 갑니다.


여기는 버튼이 최대 8개에다가 6개는 기본으로 나와서 힘듭니다.


하지만 제가 필요한건 단 한 놈. 바로 9개의 목숨을 가졌다는 킹 오브 킹스 오브 네브라입니다.

이녀석이 바로 버튼 8개의 주인공이죠. 9번 성공을 하면


태공의 문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낚시는 절대 안합니다.

태공의 문장은 보물인데 그동안 얻었던 문장이나 보물을 전부 다 팔았습니다.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토로의 검을 얻었어요. 

트랭고타워보다 공격력이 떨어지는데다가 양손검이라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라이선스에 등록하는 최강의 검입니다.


이전에 만났던 운명의 상대를 찾는 비에라 퀘스트도 해줍니다.


남자와 잘 만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벌써 63번째 운명의 상대였었네요. 이 남자의 운명이 어찌될지 알 것 같아요.


라바나스타 서쪽 문밖에 있는 림잣과 이야기 해서 모래폭풍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줍니다.


계속 하다보면 서부 달마스카 사막 용의 둥지에 있는 어스 드래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녀석이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녀석이었어요. 이녀석을 없애면 모래폭풍이 걷힙니다.


이전에 수석 승무원에게서 부탁받았던 편지도 다 돌려줍니다.


마법도 전부다 모았고


스킬도 다 모았습니다. 이제 거의 다 왔네요.

트라이얼 모드를 하고서 엔딩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플레이영상 (138 ~ 14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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