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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삼도천변을 습격한 녀석들을 찾아 헤매입니다.

우선은 파란놈들에게 갑니다. 아동 공원에 있네요. 말투가 아주 건방지군요.


저의 오해였나봅니다. 몸의 대화를 좀 하니 얼마나 착한 녀석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엣지 녀석들에게 물어보라고 하네요. 화이트 엣지는 챔피언 거리에 있습니다.


방망이를 들고서 거칠게 말하는 녀석들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들도 몸의 대화를 통해 곧 고분고분해줍니다.

이녀석들도 하루카의 행방을 모르는 모양이네요. 블러디 아이 녀석들이 알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떼거지로 몰려 나옵니다.

여기 보스는 2명 형제인데 두명이라 까다롭더군요. 힘들었습니다.


이녀석들에게서 하루카를 잡아간 놈을 알아냅니다.

사화의 라우카롱이라고 하네요.


중국쪽 인물로 묘사가 되는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이 사화의 라우카롱은 10년전 어떤 사건때문에 키류를 잡은 적이 있었나봅니다.


죽음의 순간에 키류를 구해준 것이 바로 은인 카자마 형님.

카자마 형님이 다리를 저는 것은 이 때 입은 상처때문인가봅니다.


제 9장 탈환.


요코하마로 갑니다. 하루카를 구하러!

근데 오자마자 총질을 해대네요. 특이한 건 음식점 카운터에 있는 이 사람이 쓰는 총이 가장 강력하고 나머지는 권총밖에 없어.


무술 잘하는 라우카롱과 마지막 대결을 하고서 하루카를 구해냅니다.


하지만 유괴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유리의 키류.

재미있는 건 다른 죄목은 없는 모양입니다. 여기에 와서 애들 무지하게 두드려팼는데 그건 상관 안하나 봅니다.


빠져나갈 길이 없자 우리 다테 아저씨가 몰래 열쇠를 빼와 키류를 탈출시켜줍니다.


밖으로 나갔는데 사화 놈들이 따라와 추격전을 벌이네요.

버츄어캅 느낌나는 미니게임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중요한 니시키야마의 과거입니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니시키야마.


또 다시 옆에 와서 깐죽대는 덩어리.


이 때 니시키야마가 변합니다. 눈빛부터 표정 행동까지 다 변하게 되죠.

주위에서 하도 키류랑 비교하는게 안타깝긴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니시키야마가 변화한 거죠.

반드시 정점에 서겠다는 일념 하나로 니시키야마는 변하게 됩니다.


이렇게 10장 사랑의 형태가 시작됩니다.


이제 다시 카무로쵸로 돌아가는 길. 신지에게서 메시지가 들어와 있습니다.


곁에 수상한 녀석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는 이야기입니다.


문신사에게 갔을 때도 니시키는 키류의 위치를 알고 있었습니다. 내부에 적이 있었다는 거죠.

이 정체가 의외였긴 했습니다. 아무튼 이 이후 긴급하게 신지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결국 신지는 니시키야마조에게 죽고 카자마 형님의 위치를 알려줍니다. 아케미란 여자를 찾아야겠네요.


제 11장 인의.


아케미란 여자는 도원향이라는 소프에서 일하나 봅니다. 소프가 뭐에 약자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곳은 한 번 갈때마다 100만원이 필요한 비싼 곳인데다가 회원증까지 있어야 한답니다.

이제 서브스토리 좀 하고 도원향 회원증 구해서 그곳으로 가야겠네요.


플레이영상 (59 ~ 6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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