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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드디어 엔딩을 보았습니다.


제 13장 싸움의 끝. 이제 끝을 낼 때입니다.


밀레니엄 타워로 가려고 하는데 니시키야마가 보낸 아그들이 덮쳐옵니다. 수가 많으니 역시 짜증나긴 하지만 이정도는 간단합니다.


밀레니엄 타워에 있던 MIA들과의 전투도 이겨냅니다.

총을 아무리 맞아도 약국에서 산 약 하나면 체력이 회복해 버리는 우리의 키류.


꼭대기 층에는 그토록 찾았던 미즈키가 있습니다.


하지만 100억 사건의 주인공인 진구 쿄헤이입니다.


이녀석은 MIA 장교와 함께 나오는데 더럽게 귀찮습니다.

저 장교녀석들 움직임이 빠르고 진구는 권총뿐 아니라 이상한 바주카포 같은것도 있습니다.

진구는 뭐 어렵지 않지만 저 장교 두 명이 상당히 귀찮아요. 게다가 진구와 합도 좋습니다.


이겨내면 드디어 친구 니시키야마와 최종 결전입니다. 왜 웃통을 벗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몸 자랑 하려고 그랬나?


100억의 행방. 무려 현찰이었습니다. 이 현찰의 운명과 모두의 결말이 지나가고 


하루카와 함께하게 되면서 엔딩입니다. 아 재미있었네요. 이거 끝나고 용과 같이 극2 체험판도 해보았습니다.


플레이영상 (79 ~ 85번)





용과 같이 극2 체험판이 나와서 해보았습니다.

보면 알다시피 해상도가 제대로 된 해상도가 아닙니다. 위 아래 양옆이 잘려서 나오네요.


2장의 일부분을 체험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사카로 가고 있는데 키류와 그 옆에 누군가.

그 녀석은 고다 류지란 놈에게 볼 일이 있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60프레임도 아니고 블러 효과가 강합니다. 화면 볼릴때 아주 어지러워요.

정식판이 나오면 해상도도 맞춰주고 프레임도 60으로 맞춰주면 좋겠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이뻐진 가게의 메뉴판. 그림까지 친절하게 나옵니다. 이걸 먹으면 뭔가 능력치 같은게 올라가는 것 같은데 알아보지 않고 그냥 넘겼습니다.

어차피 체험판이니 짧게만 해보았네요. 자세한 건 본 게임 나오면 해보면 되니까요.


전투를 해보면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1편은 뭔가 대전격투 느낌이 날 정도로 가까이서 잡아줬는데 이번에는 카메라를 상당히 뒤에서 잡아줍니다.


이번작에서 중요한 놈은 이 놈이 될 것같습니다. 고다 류지.

오미연합 향룡회 2대 회장이라고 합니다. 아주 위압적인 모습입니다.


카무로쵸에 화려한 불꽃이 한 방 터질거라는 말을 하는 고다 류지.


그리고 펑. 저기에 만약 키류가 있었다면 큰 일이 났겠네요. 실제로 키류나 동성회를 직접적으로 노린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하면 체험판이 끝입니다. 이야기만 따라가면 상당히 짧은데 여러 놀 거리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본편에서 하면 되니까 굳이 지금하진 않았습니다. 



플레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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