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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극 계속해서 갑니다.


제 16장 결의.


이제 안 해본 것들 하나둘씩 해봅니다. 우선은 투기장이에요.


이번작품에서는 난투가 있더군요. 8명이 떼로 몰려 나와서 싸웁니다.


맹수도 나옵니다. 무슨 투기장에 사람이 아닌 사자를 풀어놓는지 참.. 호랑이도 나와요.

A까지는 올렸는데 그 다음을 못 올리겠습니다. 요구 포인트가 많아서 마지막 2개는 못해봤네요.


보디가드 미션. 이거 최악입니다. 세상에 난이도별로 한번씩 깨야되는 것 같은데 같은 걸 3번이나 반복하자니 드럽게 재미없습니다.

한번씩만 하면 깰만한 것 같은데 같은거 난이도별로 3번 할라니까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클랜 크리에이터로 갑니다.

부대 편성이나 직원 강화 시설 강화를 할 수도 있고 구인 광고를 낼 수도 있는데 구인광고로 좋은 애가 안 들어오는 것 같아요.
투기장을 깨놨다면 거기서 이긴 놈들을 직원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서브퀘스트 하면서 만났던 애들 중에도 직원으로 삼을 수 있는 애가 있어요.

단지 그녀석이 있는곳을 직접 찾아가야 합니다. 투기장 사람들은 투기장 안에 있어서 그나마 찾기 쉬워요.


처음엔 후지나미가 이끄는 녀석들과 싸웁니다.


저는 주로 이런식으로 싸웠습니다.

앞에 4명만 기술을 쓸 수가 있어요. 공격은 마지마의 회오리 살법으로 갑니다.

그리고 보스전같은 위험한 때나 애들이 몰려올 때 방어의 극을 써주고 적절하게 치유의 극도 써줍니다.

G.B 홈즈의 시설 방벽의 극도 좋더군요. 적을 놓쳐서 이녀석들이 시설에 몰려갈 때가 있는데 그 때 한번씩 써주니 잘 버팁니다.


그렇게 몇번의 전투끝에 후지나미를 무찌르면 텐류라는 녀석이 찾아옵니다.


별명이 드래곤이라는 텐류 아저씨. 이 아저씨도 물리쳐 줍시다.


미션은 역시 이런식으로 표시됩니다. 방어시설도 강화해 주면서 하나하나 없애면 되는거죠.


텐류 아저씨도 무찔러 주면 3총사 중 두명을 무찌른 겁니다.

3총사라고 해서 나중에나 나올 줄 알았더니 초장부터 나오는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다음은 초슈입니다. 이녀석과 싸우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텐류 아저씨랑 후지나미 아저씨도 마지마 건설에 들어옵니다. 나중에 쵸슈까지 깨면 쵸슈도 들어올 것 같네요.

좀 더 진행을 해보아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54 ~ 6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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