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 게임 - 용과 같이 극2

용과 같이 극2 계속해서 갑니다.

이번엔 초슈와 한 판 붙으러 갑니다.

사실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회복 잘 써주고 방어력 올려주는 기술만 잘 써주면 뭐 무난해요.

하지만 삼총사를 다 이겼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무토가 등장하게 되죠.

이번엔 이 녀석이에요. 도대체 저 손가락은 뭐야?

하지만 이녀석도 없애주면 됩니다.

그러면 쵸노가 배신을 때립니다. 근데 얘는 국적이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패거리인 컬러즈를 키우겠다는 쵸노가 무토를 내팽개치고 공격해 옵니다.

당연히 무토는 우리쪽으로 합류하게 되죠. 그래도 뭐 우리가 이깁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이 때 비서에게 걸려온 전화.

외국의 갱에게 부탁을 했으나 그들이 컬러즈와 부동산 회사를 통째로 먹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쵸노도 마지마 건설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내부에 적이 있었으니, 츠루카와라는 비서가 무토를 배반하고 외국 갱과 손을 잡은 거에요.

하지만 당하는 놈들은 맨날 이런말을 남기고 떠나는 거죠. 여기까지가 메인입니다.

하지만 좀 더 있어요.

현재의 구성은 이 정도입니다. 결국 삼총사에다가 무토와 쵸노까지 들어온 저의 조합.

끝이 아니라고 했죠?? 외전같은 미션이 몇개 더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어려운 건 바로 이거. 마지마 건설, 한계 도전!!

이거 진짜 어렵습니다.

수류탄 든 놈이 무지하게 나옵니다.

심지어 바주카포 든 놈하고 수류탄 든 놈하고 같이 나와요. 바주카포는 우리 수비병력을 무시하고 시설물만 공략하는 악질입니다.

마지막 17번 방어전을 갔는데 아쉽게도 졌습니다. 몇번을 해봐도 못깨겠어요.

보스들도 강한데 여러마리가 동시에 나오고 바주카포, 수류탄병 막으려면 병력을 전진해야 하는데 그러면 근접공격하는 놈들이 시설물을 때리러 옵니다.

너무 어려워요. 이거 다 깨도 특별한 이벤트도 없긴 합니다만 꼭 깨고 싶어서 열심히 했습니다.

플레이영상 (61 ~ 66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