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6 게임 - 용과 같이 극2

용과 같이 극2 계속해서 갑니다.

이번에는 캬바클럽 그랑프리입니다. 총 4개의 대회에서 이기면 최종 파이널 챔피언쉽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서브퀘스트로 만난 사람 중에 영입할 수 있는 캬바걸이 있는데 전 해바라기 원장님도 그 분중 한명입니다.

아무리 직장을 잃었다고는 하나 캬바걸이 되다니..

무엇보다 이 에츠코 아줌마가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두명이 생각보다 능력치 좋습니다.

프레쉬 리그에서 최고자리를 지키고 있는 카나. 이 여자가 운영하는 가게를 이겨야 합니다. 이겨야 합니다.

출근멤버도 편성해 주고 드레스업 메뉴에도 들어가 봅니다.

처음에는 코유키밖에 할 수 없는 드레스업. 의상이나 머리, 화장 등을 고쳐줄 수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섹시, 뷰티, 큐트, 퍼니 능력치가 달라져서 좋은 능력치를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조합해도 되지만 그냥 자기 취향대로 입혀도 됩니다.

저는 요 올림머리가 이쁘더군요.

우선 프레쉬 리그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야 합니다.

1위의 최고 수익을 넘어야만 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챔피언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리그 초반에는 팬이 없어서 손님이 잘 안옵니다. 근처 매장과 제휴를 맺으며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주면 차근차근히 팬이 늘어 손님이 많이 와요.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1위를 달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1위를 달성하면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기면 칸자키가 카나를 내쫓아서 우리가 영입합니다. 완전 꿀이네요.

호스티스에도 카드게임처럼 등급이 있습니다. 당연히 코유키나 카나처럼 P 붙어있는 애들이 가장 좋습니다. 프리미엄이었나 프리미어였나.

그 다음에 G가 붙은 애들이 좋더군요.

그 다음은 아이카입니다. 얘는 누군데 이렇게 모델링이 엉망인지 모르겠어요. 카나는 이쁘게 잘 됐는데 말이에요.

이번 파라다이스 리그부터는 석유왕이 등장합니다. 일정금액 이상을 달성하면 항상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추가로 30만엔을 줍니다. 다음 리그는 50만엔 그 다음은 75만엔을 줍니다. 역시 석유왕.

근데 항상 챔피언쉽을 하면 한두번씩 진단 말이에요.

당연히 AIKA도 영입합니다. 이름이 아이카 같은데 왜 영어로 쓰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제 칸자키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두번째 리그도 패배하니 꼼수를 쓰네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호스티스 참가 제한을 최대 6명까지만 출전하도록 합니다. 이러면 체력 관리가 힘들어집니다.

또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를 맞춰주기가 힘들죠. 그래도 이길겁니다.

참고로 이렇게 스토리상 영입하는 애들은 모두 드레스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컷신에서는 원래 머리와 옷을 입고있다는 게 함정이죠.

이렇게 이그제큐티브 리그의 쇼코마저 이겨줍니다.

얘는 참 너무 양상형 인물처럼 모델링을 해서 아쉬웠어요.

위기에 몰린 칸자기 더러운 수를 계속해서 씁니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해서 일을 꾸밉니다. 그리고 손에는 우리 가게의 넘버원 코유키의 사진이 있어요.

같은 시각 코유키는 혼자 강에 나가서 스스로를 탓하고 있습니다.

그 후로 모유키가 가게에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우리 가게 에이스 코유키가 사라져 버리다니!!

코유키 없이 밀리어네어 리그를 진행을 해야합니다. 일단 1위까지는 찍어놔서 챔피언십에 도전을 할 수 있으니 어떻게든 이겨봐야죠.

플레이영상 (67 ~ 7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