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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3이 계속해서 튕기는 바람에 스타오션5 잡아보았습니다.


스타오션5편입니다. 1편 이후로 스타오션은 처음으로 해보네요.

똥겜이라고 소문이 자자한 게임이기도 하죠.


시작하면 검술 수련을 하고 있는 피델.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이 게임은 유독 주인공 이름이 머리속에 안 박히네.


피델과 어렸을때부터 알고 지낸 것 같은 소녀가 말을 걸어옵니다.

저쪽에 사람 그림자가 보인 것 같다고 하네요.


마을을 습격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싸울 준비를 하는 게 좋겠어요.


전투는 이런식입니다. 첫 인상은 나쁘지 않은데 아직까지도 콤보라는게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약공격과 기술을 섞어가면서 쓰고 있어요. 


도적단 에이텔론이 마을을 습격한 것을 보아 다음에 한 번 더 올 것 같습니다.

나라에 지원을 요청에서 가기로 합니다. 


당연히 미키도 따라갑니다. 참고로 저 소녀는 18세라고 합니다.

음.. 전체적으로 인물들이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어려 보여요. 주인공도 20살 초반인 것 같습니다.


가는 길에 빅토르 오크빌이라는 사람도 만나서 합류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산 이유 바로 피오레 브루넬리도 만나게 되죠.


현재 레슬리아 왕국은 인근국인 투레쿠르와 교전 중입니다.


투레쿠르는 고도의 주인술사 이상의 파괴력을 지닌 강력한 신형 병기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병기의 원리를 밝히기 위해서 역시 인근국 랭도크 왕국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죠.

대륙에서 가장 발달된 주인 연구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피오레가 바로 랭도크에서 온 겁니다.


이렇게 피델의 아버지인 다릴 카뮤즈가 있는 성까지 오게 되지만 현재 전쟁중이라 마을에 지원 병력을 보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결국 다시 스타르 마을로 돌아가야만 하는 피델과 미키.


그런데 가는 도중에 웬 비행물체를 목격하게 됩니다.


추락한 비행물체에 가보면 꼬마 아이가 비틀대며 기어 나오네요.


꼬마아이를 데려가겠다는 남자 둘다 마주하게 됩니다. 같은 비행물체에서 나온 것 같은데 그냥 가게 둬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인공들은 누군지도 모르고 상황파악도 안 한채 일단 싸우더라구요.

이녀석들은 싸우던 도중에 갑자기 방어막 같은 것을 써서 대미지가 안 들어가는데 저 꼬맹이가 둘을 얼려버립니다.

석화를 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기능이 정지합니다. 일단 아이를 마을까지 데려가기로 해요.


아이를 눕히고 촌장에게 가보면 빅토르가 여기까지 와 있습니다.

전장에 나간 줄 알았는데 이곳에 지원을 와 있던 겁니다. 에이탤론의 본거지를 쳐서 그녀석들을 무찔러 줍시다.


돌아와보면 아까 그 꼬맹이가 옷을 입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귀여워요.

역시 일본 RPG에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기억을 잃은 소녀죠.

자신을 잘 기억을 못합니다. 이름은 리리아라고 하네요.


그래서 빅토르가 돌아갈 때 성으로 같이 가자고 합니다.

그곳에 있는 피오레에게 물어보면 아까 그 소녀가 사용했던 주인술에 대해 뭔가 알려줄 것 같네요.


하지만 와보니까 이미 전투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솔트뷰까지 가서 만나야 합니다.

근데 왜 전쟁터까지 가야하나 모르겠어요. 돌아오길 기다리는 방법도 있는데 말이에요.

어쨌든 마을에서 게시판 퀘스트를 좀 해 주고 솔트뷰로 가야겠네요.


플레이영상 (1 ~ 1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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