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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2막 3장 기억의 조각

에피소드 64

그대를 보내는 것에 대하여.


나가들을 잡으면서 눈물도 챙겨나가자는 도베르.

도베르도 한을 품었네요.


알피나를 잃은 펠릭스는 말할 것도 없죠.


전투가 계속 이어지고 펠릭스는 제정신이 아닙니다.


도베르도 이렇게 된 거 코나의 복수를 원합니다.


나가들을 잡으면서 광기에 사로잡힌 걸까요?


그런것은 아닌가보네요.


도베르와 코나도 특별한 감정이 있는 사이였군요.


지금은 나가를 처리하는데 집중하고 싶어합니다.


마침내 만난 나뭇잎비늘 정예부관.


마을까지 쳐들어가 알피나를 처리한 것은

펠릭스 일행이 아이들을 죽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린 소녀 로랑의 부모를 죽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영역침범이라는 이유 하나 인 것 같습니다.

사실 나가와 대화로 일을 풀어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죠.


펠릭스의 이빨이 참으로 날카로워 보입니다.


나가가 생선이었구나. 파충류 쪽일 줄 알았는데


이 동굴의 나가가 전멸당하는 소리입니다.


자조적인 대사를 하는 개 중의 개


생각만큼 후련하진 않군요.


동굴 근처에 별바라기 꽃이 있네요.


이런 곳에 꽃이 있다니 나가들이 키운 것일까요?


로랑에게 갑니다.

알피나나의 사태를 들은 모양이네요.


슬퍼하는 로랑을 위로해 줍니다.


어린 로랑에게 참 많은 일들이 잃어나는군요.


알피나의 무덤으로 갑시다.


무덤 주위를 별바라기꽃으로 장식했습니다.


비석에 새길 말을 고민하는 펠릭스.


이오네가 한 소절 읊어 주네요.


이 대사는 로딩화면 때 가끔 보던 것입니다.


도베르와 펠릭스는 아프리키아에 다녀오기로 하고

이오네는 알피나의 무덤과 이 숲을 관리하기로 합니다.


이오네가 말은 거칠어도 심성은 착하답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과거 이야기죠.

현재로 돌아왔습니다.


펠릭스가 알피나의 기일을 챙기려고 잠시 떠났을 때 도베르가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윌리엄이 이런 말을 하다니.

자기 말로는 문과체질이랍니다.

이렇게 2막 3장 기억의 조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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