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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군 2막 3장 기억의 조각

에피소드 63

화살 끝에 걸린 맹세.


펠릭스가 나가 동굴인 뱀의 혀에 들어가려 하자 도베르는 친구를 걱정합니다.


자신을 다스리고 예전 펠릭스로 돌아오려 하는가요??


그의 분노를 주체할 수가 없군요.


나가에게 강한 적개심을 보입니다.

어린 나가들을 잡으러 갑니다. 나가 피규어 안 파나?? 귀엽던데


여기저기 함정을 파 놓은 나가.

코나와 도베르가 이 곳을 온 이후 대비를 해 놓았나 봅니다.


나가가 머리가 좋다는 소리는 못 들어봤네요.

함정을 해제하고 도베르에게 다시 갑니다.


이 앞에서 코나가 당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화살을 쏘는 우리의 풍산개 펠릭스.

풍산개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갑자기 영화 생각이 나서 써봤어요.


역시 만만치 않은 펠릭스. 이제 나가여왕에게 다가갈 차례입니다.

이렇게 에피소드 63 화살 끝에 걸린 맹세는 끝이 납니다.


캐슬크래시 잊혀진 땅 레벨 9가 되었습니다.

레벨 10이 되어야 불의수호 룬4를 받고 세트효과를 경험을 할텐데요.

잊혀진 땅 하면서 영웅들끼리 대화나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캐슬크래시는 이야기도 전혀 없고 설명도 거의 없는 게임이라 아쉬울 때가 종종 있어요.

특히 잊혀진 땅은 여기가 왜 잊혀진 땅인지 내가 왜 여기를 파헤쳐야 하는지 목적이 분명하지가 않아요.

그냥 영웅 키우는 맛에 하는 거지. 그것도 괜찮긴 하지만 이야기가 좀만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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