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베가스 DLC 론섬로드 엔딩 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아무것도 모르고 퀘스트 진행했더니 핵폭탄이 날아갑니다.
내 잘못 아니에요. 그냥 퀘스트에 있길래 한 거에요.
안 하면 진행 안되요.
가는 길에 얻은 정예 폭동 진압용 복장, 헬멧
능력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입을만해요.
가는 길이 꽤 복잡합니다.
가다보면 율리시스가 내 친구 ED-E를 데려갑니다.
하지만 율리시스 사원에 갔더니 잠들어 있더군요.
당연히 구해줍니다.
또 다른 핵을 준비하고 있는 율리시스.
구 세계의 물건이 아직도 작동을 하는군요. 미국 국기가 그려져 있답니다.
율리시스는 이 미사일들로 자신의 믿음을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하지만 저의 설득으로 율리시스와 싸우지 않게 됩니다.
아마 설득을 못하면 율리시스와 싸우게 될 듯 합니다.
몰려오는 낙인찍힌자를 함께 막고 있습니다.
율리시스는 꽤나 쎄 보여요.
정확히는 율리시스 말고 아이봇 두 기가 같이 다니는데 이게 계속 치료를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공격도 하는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네요.
결국 왼쪽에 보이는 ED-E는 자신의 희생하여 미사일을 막아냅니다.
미사일을 그냥 쏴도 됩니다. NCR이나 리전에게 쏴도 되는데 저는 쏘지 않았습니다.
이제 후버댐 전투 정도만이 남은 것 같습니다.
전쟁, 전쟁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
폴아웃3에서도 나온 말이었죠.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다 나오나??
하지만 인간은 변할 수 있다. 그들이 걸어온 여정을 통해서.
이 것이 이 DLC의 주제는 아닐까하고 생각해 봅니다.
디바이드에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보이는 이 신발장에 선물이 있습니다.
근데 능력치는 다들 별로더군요.
플레이영상(149 ~ 15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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