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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의 광시곡 이제 보르도 마을입니다.

잠깐 조는 바람에 많이 진행하질 못했네요.

보르도 마을 주점에 개구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개골"이라는 말만 하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한 열번정도 말을 걸면 상점이 열리는데 정말 쌉니다.

여기서 수리도 하고 필요하다면 클레이모어를 살 수도 있는데 저는 명검 두자루가 있어서 따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이곳 보르도 마을의 영주도 처리해줍니다.

이러면 클라우제비츠가 말한 일은 모두 처리가 됩니다.


임무를 마치고 나오는데 제피르 사수는 클라우제비츠의 요청으로 모두 로우엔산 정상에 갔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인지 클라우제비츠는 시라노가 그러한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함정은 겁니다!!


당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죽지 않아요. 아마 설정상 제피르팰컨 부대 몇명의 사상자가 있는 것으로 나올 것 같네요.


프레데릭은 크리스와 닮은 사람이 제피르팰컨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는 철수합니다.

애초에 제피르팰컨을 궤멸할 생각을 아니었나봅니다.


그 시각 게이시르 대성당.

프레데릭이 철수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프레데릭을 열심히 뒷담화를 해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비프로스트 이야기.

모젤 2세는 죠세핀에게 푹 빠진 모양입니다. 죠세핀은 아마 이들이 심어놓은 여인같네요.


그렇게 모젤과의 관계를 쌓고 비프로스트의 군대를 데려오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모젤을 이용해서 제국의 패권을 가지려는 음모도 가지고 있네요.

마키아벨리가 비프로스트에 가서 군대를 데려오기 전에 그를 잡아야만 합니다.


플레이영상 (48 ~ 49번)




슈퍼판타지워 그 동안 모은 유전자 조각으로 기술 강화를 좀 했습니다.

전 무조건 파이어레인이에요.

가장 강력하며 아름답고 위대한 기술이죠.

레벨3으로 올리면 MP사용량이 93까지 오릅니다.


레벨4를 찍으면 MP사용량이 95까지 오르는데 이게 조금 부담스러워요.

그런데 더 부담스러운 것은 소모되는 유전자 조각 양입니다.


파이어레인 기술레벨 4에서 레벨5까지 올리려면 유전자조각 24개가 필요합니다.

이거 얼마나 더 노가다를 해야 10을 찍을 수 있는거지???

거기에다가 이 기술말고 다른 기술은 하나도 올리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드네요.

이거 좀 심각한 것 같아요. 네번째 대륙부터 너무 어려워서 또 노가다가 심하고.. 참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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