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1 게임 - 창세기전3 파트1 , 영웅의 군단

창세기전3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시반슈미터 항구 티비앙 에피소드로 갑니다.

사피 알딘은 남쪽의 티비앙을 손에 넣어 제대로 된 항구를 차지하고 무역을 통한 자금조달을 계획합니다.

당연히 살라딘과 시반슈미터 용병단을 보내게 되죠.

셰라자드도 함께 갑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샤프리아르도 함께 가는데 건방진 것 치고는 굉장히 약합니다.

오카와리 마을에 들르니 요상한 소문이 있습니다.

향기가 퍼지는 진원지에 몬스터가 몰려들고 있다고 하네요.

그 꽃은 가베라인 것 같다고 합니다. 치료약으로도 쓸 수 있는 그 꽃을 따러 나서는 셰라자드.

당연히 살라딘도 함께 갑니다.

이것이 바로 가베라입니다만 이 꽃에 강력한 몬스터가 있어서 살라딘은 다치고 맙니다.

그래서 셰라자드는 그 것을 바로 살라딘에게 주죠.

둘만의 이 간질간질함은 계속해서 이어지는군요.

이 이벤트를 보니 살라딘의 능력치가 오릅니다. 최대체력은 무려 500씩이나 증가되는군요.

계속 키우다보니 카빌라카로 전직을 할 수가 있었는데 이 직업에서 혈랑마혼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처음보는 기술이라 얼른 배워보았습니다.

기가막힙니다. 기본적으로 혼의 상위버전 같은데 멋있어요.

어쨌든 항구 티비앙에 있던 해적들은 하쉬쉬를 먹고 스켈레톤이 된 녀석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티비앙까지 손에 넣게 되는군요.

여기서 선택을 해야합니다.

남쪽항로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안타리아 동부인 팬드래건, 서쪽으로는 게이시르 제국과 연결됩니다.

동부는 항해가 불가능한 필라트라인을 통과해서 불가능한 항로라고 여겨졌지만 그곳을 이미 통과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서쪽항로를 쓰고있는 술탄측을 공격하는 사략해적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칼리프 또한 이익은 없겠지만 술탄측 역시 이익이 반이 될 겁니다.

저는 안타리아 귀소본능이 있기 때문에 안타리아로 가기로 했습니다.

닐라가 그쪽 항로를 알고 있다고 합니다. 참 좋은 인물입니다.

이 처자와 함께 우리는 안타리아 대륙으로 갈 겁니다.

플레이영상 (17 ~ 22번)

영웅의 군단 쿠폰을 줍니다.

근데 왜 항상 초아그림만 고정인지 모르겠습니다.

쿠폰명 : 오라약속된전설장비여

6성 전설의 장비상자를 주네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