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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계속해서 갑니다.

무영릉을 치트키로 깨버리고 다시 시반 슈미터 무타나비의 성녀로 돌아왔습니다.


술탄직속의 어쌔신들이 직접 침입하여 양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고 하네요.

처리하러 가죠.


세라자드는 이곳의 병자들을 돌보다가 화를 당하게 생겼습니다.

이 여인은 참 좋은일도 많이 하는 것 같지만 항상 구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여인이네요.


결국 세라자드가 합류하게 됩니다만 회복밖에 없어서 쓸모가 없네요.

이곳 어쌔신들의 우두머리는 술탄측의 라쉬카라는 녀석인데 이녀석이 금기된 하쉬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마약인데 오래 복용하면 산채로 스켈레톤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세라자드와 함께 경호원인 아두스와는 앙숙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무타나비까지 가면 라쉬카와 한 판 붙지만 결국 잡지 못합니다.

나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 라쉬카의 잠깐 등장이었습니다.


포위망 돌파로 갑니다.


카디스 요새의 예니체리인 오스만이 마침내 시반슈미터 본부의 위치를 알아내 직접 쳐들어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 녀석 안 온 것 같은데요??? 이상하네.


어쨌든 시반 포트리스에서 녀석들을 상대합니다.

당연히 전력상으로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적 선두부대만 괴멸시키고 후딱 도망가야합니다.


적은 전차도 끌고 왔습니다. 상당히 강력합니다.


우리도 아지다하카에 탑승하며 맞서게 됩니다.

전차는 지대공이 안되어서 아지다하카를 공격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때는 어빌리티가 있다는 생각을 못해서 일반공격만 하다보니 전차를 빨리 못잡았네요.

그래서 결국 시간내에 선두부대를 다 없애지 못하고 적 본대와 전투를 하게됩니다.


본대답게 물량도 많고 전차도 굉장히 강력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지다하카의 다탄두미사일이 전투를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이전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텐데..


어쨌든 무영릉을 완료하고 얻은 천수가사를 이븐시나가 사용하면 소환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천수관음의 기운으로 범위내의 아군을 회복시켜주는데 소울이 많이 소모되긴 하는데 괜찮아요.


역시 무영릉을 완료하고 얻은 어뮬렛 어페럴을 착용하면 소환할 수 있는 묵호자입니다.

이븐시나는 소환능력이 있어서 아이템 착용만 하면 바로 착용이 되는군요.

이건 꽤나 쓸만합니다.


아드리아노플까지 도망가면 완료가 됩니다.

이것에는 사피 알 딘이 있는데 현재 투르제국 정세가 어떤지 잘 몰라서 왜 이렇게 세력이 나뉘었는지 모르겠네요.

살라딘과 사피 알 딘이 이렇게 친한 사이인 줄 몰랐네요.


시반슈미터를 정규군에 편입시키겠다고 합니다.

사피 알 딘이라는 사람 좋은 사람같긴 한데 눈매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피 알 딘의 동생 세라자드는 살라딘과 함께 있는게 좋은가 봐요.

말을 걸어옵니다. 벌써부터 사랑의 느낌이 느껴지는군요.

저는 이런거 좋아요. 사랑이 없으면 역사가 완성되지 않죠.


플레이영상 (10 ~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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