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10 게임 - 영웅의 군단

영군 마침내 티켓을 까보았습니다.

목표는 저 5시즌 전설티켓과 전설이켓입니다.

푸스 나옵니다.

이거 있는건데 초월할 때 쓰기로 했습니다.

오!!!! 쥬리 전설은 처음이에요!!

그 이후에 계속 다프넨과 멜리사 휴리아의 연속입니다.

얘들은 왜 이리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자주 나오던 것이 바로 이 네페르티티입니다.

이 친구는 전에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안 썼는데 이제는 쓰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전효성이 전설영웅이 아니라 레벨이 50밖에 못 커서 결국엔 네페르티티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네페르티티가 몇장 있었기 떄문에 쉽게 SS까지 초월할 수 있었습니다.

전효성을 빼고 네페르티티를 넣을 예정입니다.

뭐 별 마음에 안 드는 놈들 나옵니다.

다 초월재료들이에요,.

이사벨라는 좀 고민중입니다. 일단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먹기는 아까워요.

카르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르지나는 안 쓸 거에요.

사실 아낙수나문 네페르티티 투탕카멘 중에 고민하다가 네페르티티가 가장 괜찮은 것 같아서 네페르티티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네페르티티가 카드가 몇장 나와서 초월하기에도 용이할 것 같더군요.

이번 뽑기에서 얻은 최고의 수확은 바로 7시즌 영운이자 엄청난 미인인 검은 예언자 시빌라입니다.

왜 이렇게 젊지?? 내가 알고 있는 시빌라는 할머님인데 젊었을 적인것 같습니다.

미모가 장난이 아니었군요.

아 그런데 기술이 애매해요.

적 버프제거인데 이게 뭔가 싶습니다. 아쉬워요.

7시즌이니  기본 능력치는 높을 것 같은데 쓰기가 애매해서 일단 쟁여놓기만 할겁니다.

이제 초월 갑니다.

 SS까지는 어떻게 찍을만한데 EX는 정말 실패 많이 합니다.

실패해도 전설의 정수를 주는 것은 다행이지만 500개 정도 주지 얍삽하게 200~ 250개 정도 주더군요.

그래도 클레어 EX를 찍었습니다. 쉽지 않았어요.

전설영웅 초월하기 시도를 하면 도전과제에서 에레이나 전설S를 줍니다.

쥬리 나오기 전에 정말 애용했던 에레이나입니다.

그런데 아까 티켓 열던 도중에 에레이나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이거 에레이나 초월을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어차피 안 쓸거 그냥 다른 영웅 초월할 때 재료로 쓰기로 했습니다.

전설티켓 이용하면 전설의 정수 천개를 줍니다.

즉 초월시도 한 번만 하면 에레이나+ 전설영웅 뽑기 기회 한 번이 주어진다는 거죠.

어쨌든 우리의 푸스도 초월을 합니다.

푸스 3시즌인데 굉장히 오래 쓰네요.

개인적으로 분노수급 2명 쓰는 것을 선호해서 푸스 계속 쓰고 있습니다.

벨루어는 진짜 안 나오네요.

푸스도 S까지 올렸는데 같은 전설영웅이 있으면 S까지는 100%로 초월됩니다.

SS까지는 50%입니다.

쥬리도 올립니다.

SS를 찍습니다.

쥬리는 제가 굉장히 애정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EX까지 찍었습니다.

전설영웅을 20명 이상 뽑았기 때문에 기존에 남아있던 전설영웅까지 있어서 초월을 계속 시도할 수 있었네요.

반지슬롯도 금방 열립니다.

단지 말도 안되게 힘이 올라가서 문제였죠. 근데 뭐 귀찮으니 이렇게 갑니다.

꿈의 파편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다지 쓸모있어 보이진 않는데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달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