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계속해서 갑니다.
아포칼립스 안타나나리보의 괴사
리슐리외가 새로운 임무를 줍니다.
그림자 살인이라는 추리소설책 제목으로 나올법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거 실제로 책 제목으로 있는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만 확실하지가 않네요.
최근 안타나나리보에서 연속적으로 사람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심하게 부패된 시체로 발견되기 시작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들은 게이시르 북부 민심을 악용하려는 세력의 음모인 것 같다고 합니다. 벌써 ISS대원 2명도 사건을 조사하다 실종이 되었다고 하네요.
기즈공작을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도대체 이 아저씨는 증거도 없이 촉으로만 부대원들을 움직이네요.
여기서 프랑소와즈라는 여대원이 참가합니다만 대사도 없고.. 일러스트도 엉망이에요.
직업이 파일럿이라 사진처럼 전투기를 탈 수 있다는 것 정도가 장점이겠네요.
안타나나리보에서 심넬 램버트라는 사람을 만납니다.
초기 직업이 스카우트인데 과학자로 전직하니 파이어 애로우 레벨4를 가지고 있는 무시무시한 놈입니다.
어쨌든 이자도 그림자 살인사건을 쫓고 있고 어느정도 정보고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 따라갑니다.
이곳에서도 투르의 하쉬쉬라는 마약이 사용이 되고 있네요.
하쉬쉬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안식을 줍니다.
이 사람들은 마약에 중독이 되어 있어서 가망이 없어보였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경험치도 줍니다.
놀라운 것은 사람 모습일때 죽이면 경험치를 주는데 해골로 부활흘 하면 또 죽여서 경험치를 또 먹을 수 있어요.
증거확보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심증은 확실해졌죠.
흑태자교에서는 신의 영역을 뛰어넘은 흑태자를 부활시켜 타락세계를 멸망시키고 선택받은 자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고 합니다.
역시 사이비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다음은 수수께끼의 방해자입니다.
철가면이 다시 등장합니다.
이것은 팬드래건 이야기인데 여기에는 방금 등장했던 심넬 램버트가 철가면의 부하로 나옵니다.
버몬트가 우드빌로 가고 버킹엄은 포기상태지만 이때 철가면이 나서게 됩니다. 빚이 있다면서 말이죠.
철가면은 스탐블링거를 가지고 있으며 직업은 킹입니다.
이 정도면 얘가 누구인지 답은 나왔죠.
스탐블링거를 착용하고 폭풍검은 사용합니다.
음 나쁘진 않는데 템페스트처럼 하늘로 떠올라 번개를 불러오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요.
이것은 아수라파천무인데 정말 많이 바뀌었더군요.
나쁘진 않은데 역시 흑태자가 최고에요.
어쨌든 버킹엄가에는 아무도 없었고 다카마의 배에서 여러 흔적을 찾아냅니다.
흑태자교가 있는 폭풍도로 출항하는 배였습니다.
그리고 서류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는데 당장 알려주진 않는군요.
그리고 지금보니 저 목걸이 굉장히 어색하네요.
아무튼 철가면 이야기가 끝나고 다시 크리스티앙 이야기로 돌아가야 할 차례입니다.
플레이영상 (60 ~ 6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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