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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갑니다.

안타나나리보의 괴사에서 바로 이어지는 암흑성입니다.

수수께끼의 방해자는 왜 아포칼립스 제국쪽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암흑성에는 로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러스트와 캐릭터 옷이랑 맞지 않는 것 같은데 뭐 넘어가죠.

어쨌든 혼자서 암흑성을 지키고 있습니다. 불쌍해.


하지만 로제는 크리스티앙의 아주 간단한 혀놀림에 넘어가서 암흑성을 열어주고 심지어 탐사를 도와주기까지 합니다.


암흑성 2층에서 길을 못 찾았었는데 중앙통로 윗쪽에 숨겨진 길이 있더군요.


암흑성 지하에는 벽화처럼 생긴 곳이 있습니다.

로제는 황가의 비역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어쨌든 여기서 얻은 정보를 가지고 돌아갑니다.

로제가 이상한 것이 이 이후로도 그냥 계속 ISS 대원들과 함께 행동을 합니다. 별다른 말도 없이 말이죠. 특이한 여성이에요.


그것은 본 리슐리외는 흑태자교에서는 사람이 가진 영적 에너지를 이용해 뭔가를 부활시키려 한다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암흑혈을 이용한 흑태자의 예를 들면서 모든 사람들은 그러한 힘을 조금씩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사람들은 모으는 이유는 그들에게서 이 힘을 모아 신이 만드려고 했던 그 무엇인가를 부활시키려고 하는 것 같답니다.


다음은 흑태자교 봉기입니다.


흑태자교에서 반기가 일어났는데 세력은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들 내부에서도 충돌이 있는 모양입니다.

전투에서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냥 싸그리 다 죽이면 되고 프리토리아 갔을 때 이자벨이 나오려나 했는데 안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 반란사건은 사람들을 납치하기 위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시안.

현재 3국 모두에서 내전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모두 이 사람이 꾸민 일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표량이라는 것은 납치된 사람에게서 추출한 암흑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좀 더 진행해보면 알게 되겠죠.


플레이영상 (66 ~ 7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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