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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파트2 중요한 챕터에 왔습니다.

앙그라 마이뉴 챕터입니다.

리엔과 카를로스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중립전투를 마친 후에 중요한 이야기를 들으러 갑니다.


리치행성의 리치행성이라는 곳입니다.


베라모드를 만나러 갑니다!!!


근데 이 녀석이 베라모드라니.

닥터 코헨 가모프가 이녀석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블루버드호를 훔친 녀석입니다.

프라이오스 놈의 연구소에 있는 자료를 빼내려고 했다고 하네요.


닥터케이는 연구 끝에 우리 성단 근처에 아주 거대한 블랙홀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하네요.

이 블랙홀은 결국 이 안타리아 성계 전체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해낸 것이 바로 과거 리차드의 가설중에 하나입니다.


그것은 바로 앙그라 마이뉴와 스펜터 마이뉴.


앙그라 마이뉴 가설은 우주 초기 빅 뱅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결론은 영자파동에서 생명체가 생기게 된다는 생각이었죠.

그리고 생명이 사라지면 영자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거죠.

윤회사상과도 비슷합니다.


아르케가 바로 그 영자파동이 밀집되어 있다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르케 생태계의 모든 현상이 마치 스스로의 의사를 가진것처럼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이것을 가이아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가이아야말로 고대에 탄생하였던 거대한 사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개의 사념채에 수천의 개별 생명체로 분리되어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스펜터 마이뉴라고 정의했다고 합니다.


앙그라 마이뉴는 바로 흩어졌던 영자가 다시 사념체로 되돌아가는 것. 이것이 바로 앙그라 마이뉴 현상이라고 합니다.


앙그라 마이뉴는 어디에선가 다시 스펜터 마이뉴화 되어 생명을 탄생시키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앙그라 마이뉴를 만들어 안타리아 성계의 영자에너지를 하나로 모아서 다른 성단으로 인도하는 겁니다.

사람들은 모두 죽겠지만 안타리아 성계에 있던 사념체가 다른 성단에서 또 다른 인격으로 부활해 살아가게 되겠죠.

인류는 멸망하겠지만 핏줄은 언젠가 이어질거다 이런겁니다.


아이린이 죽기전에 순환하는 영자를 특정한 금속에 고착시키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엠블라는 그것을 거의 완성시켰다고 하네요.

이게 엠블라가 말한 달이라는 기술인 것 같아요.


그렇게하면 앙그라 마이뉴에 흡수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최소한 몇명 정도는 가능할거라고 합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살라딘이 있던 안타리아는 앙그라마이뉴가 부활하지 않았더라도 100년후 초신성폭발로 인해 결국 사라질 것이라고 하는군요.

그럼 베라모드는 실제로 안타리아의 멸망을 원한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명.

기억을 잃어버린 데미안이 마침내 자신이 누구인지 기억해 냅니다.

창세기전엔 참 사랑꾼이 많네요.



플레이영상 (104 ~ 107번)




캐슬크래시 소식입니다.

해적 선장을 9성까지 올렸습니다.


스킬 레벨도 올려줍니다.

레벨1일때의 캐논폭발.


목표물의 갯수가 증가하고 데미지 그리고 무효화 데미지의 비율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가 그토록 되고싶어했던 소령이 되었습니다.

기쁩니다.


맨 위에 두 계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위와 소령의 일일보상이 꽤 차이가 납니다.

영광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상황이 조금은 나아지겠네요.

군사력을 올리는 데는 세이렌과 마염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역시 전설영웅을 키우니까 군사력이 파바박 올라가네요.


세이렌이 레벨 71이 되었습니다.


불의법사 마염도 레벨 71입니다.

마염이 생각보다 보조마법효과가 괜찮았었네요.


제가 잊을 뻔한 중요한 아이템인 경험치 책입니다.

영웅을 진화할 때 책을 곧바로 보관함으로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메일로 와 있네요.

이거 놓쳤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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