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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전승 플러스를 완료했으니 용기전승2를 잡게되었습니다.


그래픽 자체는 크게 변함은 없지만 상당히 깔끔해졌습니다. 도스용을 윈도우판으로 옮겨놨던 용기전승 플러스와는 다르게 색감도 좋아졌어요.


일러스트도 상당히 깔끔하게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어쨌든 처음 시작하자마자 용처럼 생긴 정령왕이 인간은 살아남을 자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백은의 기사가. 인간에게도 생명이 있다며 그에게 맞섭니다.


몇 대 맞더니만 정신차리고 잠깐의 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역시 맞아야...


그 날 창조주는 잠들었다. 창조주였어??? 정령왕이라며.

그의 육체는 대지가 되어 아득한 하늘 저편으로, 힘은 성스러운 세 소녀가 스스로의 몸속에, 황폐해진 혼은 백은 검사가 자신의 생명과 바꾸어 잠속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용맹스러운 전사왕의 싸움은 오랜 시간과 함께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져 간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지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온공국에서 신입들의 배치명령서 전달이 있습니다.


이 녀석이 주인공. 머리도 그렇고 목소리도 백은의 검사와 같습니다. 뻔하죠 뭐.


세실이 배치받은 곳은 바로 제7차 파브라 특수 조사 사단, 계획 실행부대. 뭔 부대 이름이 이리도 긴지 원.


밖을 나가면 친구 랄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막 군인이 되어 기갑사단에 배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 에밀리. 에밀리는 같은 부대에 소속이 되어 있지만 군인은 아닙니다.

기계를 워낙 잘 다루어서 군과 같이 일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복장도 아주 자유롭습니다.


그런데 파브라 조사 계획은 바로 내일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즉, 내일부터 파브라 라는 곳으로 여행을 간다는 곳이죠.

배치받은지 하루만에 작전에 나가게 된 세실입니다.


3가지 질문을 받아주는데.. 케리의 쓰리 사이즈를 알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남자인 줄 알았는데 케리는 여자였습니다.


바로 이 최신예 비공순항정 오비트를 타고서 날아갈 거에요.


그런데 타오 광석상인으로부터 오늘 감마석 난입은 불가능하다는 연락이 오게 됩니다.

감마석은 이 오비트를 건조하는데 핵심인 물건으로 모든 과학기술은 감마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직접 가서 확인해 보니 안에서 괴물을 봤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짜로 광산 안에서는 괴물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개미가 거대화를 했습니다. 감마석의 영향일 것이라는 추측도 해보지만 확실하진 않습니다.


때려잡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작전본부로 돌아와 보고를 하고 집으로 갑니다.


집에서는 리리나라는 이름의 누님이 우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왼쪽눈 밑에 점이 매력적이네요. 어쨌든 이제 조사 사단이 출발할 시간입니다.


발진!!!!!!! 크.. 두근두근 하네요. 파브라라는 곳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플레이영상 (1 ~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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