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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전승2 계속해서 이어나갑니다.


이 요새 어딘가에 도둑놈들이 숨어있을 겁니다. 피나도 그들에게 붙잡혀 있을 거에요.


겔프라는 녀석이 범인이었습니다. 이전에 루피아 마을에서 나올때도 이 녀석이 피나를 건들였었죠.

이 녀석 원거리 공격을 해서 조금 까다로웠습니다만 포션도 있고 해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이 녀석의 입에서 가디스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도대체 어떤 녀석일지 궁금합니다. 뭐 제국주의에 쩔어있는 녀석 아니면 좀도둑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악당은 항상 이런 이야기를 남기며 떠나가죠.


지하에 갇혀있던 여성들과 피나를 구출해줍니다. 이제 항구도시 피에몽으로 갑니다.


이곳 시장과 이야기 해보면 정령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하네요. 아니.. 순례를 하는 건 좋은데 정령이 어디있는지 직접 찾아야 하다니...

신전 같은거 하나도 없는건가??? 어쨌든 배로 북서쪽으로 가면 왕도 디오랄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곳은 큰 도시이니 아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그 배가 3주 후에나 출발한다고 합니다.


놀지말고 돈 좀 볼라고 하네요. 도시에 나타나는 도둑을 잡아주면 보수로 1,000G를 준다고 합니다. 냉큼 수락해야죠.


시장 집을 나가자마자 녹색머리 소년이 경기병에게 둘러싸입니다. 당연히 이 녀석이 범인이지만 경비병들이 항상 그렇듯 놓칩니다.


이곳에서 몸이 아픈 사티아라는 소녀와 같이 살고 있는 로렌.

귀가 이상하더니만 역시 엘프였어요. 그런데 다른 엘프는 어디에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을사람들 말로는 엘프와 인간은 더 이상 교류를 안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이 두 엘프는 인간에게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렌이 원거리이기도 한데 상당히 강력합니다. 특히 옆에 같이 등장하는 비콘젤이라는 놈이 꽤나 강력해서 포션이 없었다면 분명 졌을 거에요.


이들이 인간을 싫어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숲 입구쪽까지 나갔다가 인간에게 들켜 공격을 받았던 것이죠.

뭐.. 소년,소녀의 게임답게 금방 화해를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들 뒤 오래된 나무에서 정령이 뛰쳐 나옵니다. 나무의 정령 미레유.

최근 나무가 묘하게 술렁이고 있다는 걸 느낀 미레유. 정령왕 이그니스의 짓일지도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람의 정령 엘바를 만나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 생고생을 시키고 있어. 지네들끼리 만나서 나한테 이야기 해주면 되지.


사티아는 로렌에게 피나와 세실의 힘이 되어달라고 합니다. 역시 소년,소녀의 모험이 이런 맛이 있죠.

로렌이 합류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토록 강력했던 로렌은 들어오자마자 그냥 그런 녀석으로 변모해요.

어쨌든 배를 못 타니 서쪽에 있는 고대동굴을 통해서 가기로 합니다.


레벨12가 되면 클래스 변경도 가능합니다. 세명 다 12를 찍어서 변경을 해줍니다. 세실은 카운터가 쓸만해 보이더군요.


고대동굴을 지나 마침내 디오랄 왕국 도시에 도착.


서쪽으로 가고 싶은데 현재 계엄령 때문에 배가 못 뜨는 상황입니다. 왜 항상 가는 마을마다 사건이 있는걸까???


교회에 가보면 아름다운 금발의 여자 기사가 있습니다. 내 스타일이에요.

디우스 문에 산적들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아주 중요한 결계의 문이라고 합니다. 그들을 따라가봐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13 ~ 19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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