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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전승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오비트가 출발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말을 다 걸고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잠에서 깨서 옆방으로 갑니다.


옆방에는 케리 부기장이 자고 있습니다.


이런 좋은 구경을....


가까이 다가가면 잠자고 있는 케리 부기장이 세실을 침대 위로 끌어들입니다.


알베트르라는 사람 꿈을 꾸며 이런 짓을 한 것 같은데... 갑자기 울면서 얘기라도 좀 하고 싶다고 하네요.


하지만 갑자기 쳐들어 온 에밀리... 그녀의 호감도가 -500이 되었습니다. 어쨌든 다시 방으로 가서 잠에 듭니다.


갑자기 울리는 경보. 미확인 소용돌이가 다가옵니다. 충돌시간은 15초후!!!


죽은 건가??? 아니에요. 산이 보이고 바다와 강이 있는 한 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얘는 이런 높은곳에서 떨어지는데 어떻게 살아있는지 모르겠어요.


피나라는 여자아이가 와서 치유마법을 써줍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데려가죠. 이 피나라는 여자가 여주인공인 듯 싶네요.


동생 프름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프름. 둘다 세실한테 반한 것 같네요.


어쨋든 마을에는 교회가 있고 교회에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뮤의 모험이라는 책이 있는 것으로 보아 1편과 연관성이 있는 모양입니다.

대화를 해보면 이 땅은 본 적도 들은적도 없는 루나제나라는 대륙이라고 합니다. 레온공국을 아는사람은 한명도 없어요.

그리고 이 작은 시골마을에는 정령의 전설에 내려오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러 가시고 교회에 온 둘. 그리고 그곳에서 누군가가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잘못 들은건가???


그런데 꿈속에서 또 다시 소리를 듣게됩니다. 일어나보니 피나가 없어요.


그렇습니다. 피나도 꿈에서 소리를 듣고 이 여자를 구하러 온 거에요.

삼라만상을 지배하는 성역에 악마 같은 녀석들이 나타났습니다. 구해줘야죠.


이 여자는 물의 정령 루루라고 합니다.

의지의 힘이 있는 한, 이 대지는 영원히, 또 우리 자신도 그 힘으로 지켜지죠.


그러나 힘이 소실이 되고 있고, 그것은 대지의 생명, 그것의 죽음을 의미하죠.


그런데 갑자기 얘네 둘만의 이야기를 합니다. 피나는 루루에게 어떤 부탁을 받고 그곳으로 간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마저 잠을 청했는데 또 다시 피나가 사라졌습니다. 혼자 길을 떠난거죠.


바로 따라갑니다. 도적들에게 둘러싸인 피나. 도와주고 같이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새로운 마을에 도착했더니 문제가 하나 생겼다고 하네요. 마을에 젊은 여자 애들이 갑자기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 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에게 극장 티켓을 받고 여관에서 잠을 청합니다.

어차피 왼쪽 다리도 길이 막혀있다고 하니 일단 내일 공연도 보면서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그런데 그날 밤.. 피아노 소리와 함께 피나가 홀린듯 밖으로 나가서 돌아오질 않습니다.


공연에 와서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내려고 하는데 두건 두른 남자가 와 어제 모든 것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바카타르라는 피아니스트는 도망을 가고 그 녀석을 뒤쫓아 가야해요.


플레이영상 (6 ~ 1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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