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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타지워 소식입니다.


장비를 좀 뽑아봤습니다. 슈퍼레인저 레드 세트가 나왔네요. 슈퍼레인저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꼭 모으고 싶어요.


3성 플래티넘 장비도 하나 나왔습니다.


검은 초승달 세트의 암살자의 낫이 나왔습니다. 이거 처음 들어보는건데 3세트 효과가 독특하네요. 쓸모있어 보여요.


4성 플래티넘 장비인 플래티넘 크림슨 아머도 얻습니다. 왜 하필 회피치가 붙은지는 모르겠지만 없는 것보단 훨씬 낫죠.


블레이블루 이벤트 겨우 샀습니다. 레이첼 유전자 조각. 와 이거 진짜 힘들어요. 노가다를 얼마나 돌려야 속이 시원한지 물어보고 싶네요.

유전자 조각 사는데만 P$가 2만 6천개가 넘게 드니 다른 건 살 엄두도 못 냈네요. 이런식으로 하지 말자 인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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