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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9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드디어 빛의 섬을 통해 테라로 갑니다!!


이곳이 바로 테라입니다. 처음엔 폐허인 줄 알았어요.


가란드라는 노인이 나타나 테라의 모습을 보고 너 자신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오라고 합니다.


지탄과 비슷하게 꼬리가 달려있고 비슷한 모습을 한 여성이 이곳에 처음 온 일행을 이끌어 줍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눈이 매력적인 비공정 인빈시블을 볼 수가 있어요.


이곳에서 지탄은 자신이 누군인지 알게 됩니다. 이곳은 지탄의 고향이며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살고있는 곳이죠.

처음 했을 때 여기서 충격을 좀 받았었죠.


이제 자신을 알았으니 가란드에게 갑니다.

가란드의 계획은 이겁니다. 가이아의 혼을 모두 테라의 것으로 만들어 가이아를 테라의 것으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은 잠들어 있는 테라 사람들이 가이아에서 완전히 부활하게 되는 것이죠.


쿠쟈는 이파의 나무에 혼을 보내는 사신이었던 겁니다.


알게 뭐냐! 가이아를 멸망하게 두진 않겠다. 가란드와 전투를 치릅니다.

가란드는 흑장속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데 이거 훔치는 데 30분 걸렸어요. 근데 흑마도사 마을에서 팔더라는 슬픈 이야기가...


더 큰 문제는 이녀석이었습니다. 가란드 이후에 쿠쟈랑 맞붙게 되는데 이녀석의 빛의 로브를 훔치는데 두시간 걸렸습니다.

와 정말.. 이거 확률이 얼마나 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너무나도 오랜 시간동안 욕하면서 훔쳤네요.


결국 트랜스한 쿠쟈는 자신의 강력한 힘으로 테라를 없애버립니다.


하지만 거기서 사람들을 구해 인빈시블을 타고 가이아로 도망칩니다.


하지만 쿠쟈가 거기서 멈출 리가 없죠. 결국 가이아도 멸망시킬 계획이 있을 겁니다.

우리는 이파의 나무로 가서 쿠쟈를 막아야만 합니다. 거의 막바지네요.


플레이영상 (72 ~ 7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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