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2 게임 - 파이널 판타지9

파이널 판타지9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이곳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숨겨진 마을인 다게레오 입니다.

여기 무기상점도 중요하지만 이곳에 있는 노인이 중요합니다. 마법 손가락을 찾고 있네요..

트레노에 가야만 합니다. 그곳 경매장에서 그리폰 하트, 드가의 마도기, 우네의 몽환경, 쥐의 꼬리를 삽니다.

그리고 이렇게 트레노 사람들에게 팔아야 합니다. 이 귀족남자에게 한개, 옆에 있는 적마도사처럼 입은 애한테 2개

합성소에 있는 학자에게 한 개를 팔고 다시 경매장에 갑니다.

그러면 여기서 마법 손가락을 팝니다. 참고로 리본과 도적 장갑도 파는데 리본 더럽게 비싸게 샀네요.

뭐.. 돈 쓸 데도 없어서 그냥 다 사버렸어요.

다시 노인에게 가서 마법손가락을 주면 엑스칼리버를 줍니다. 스타이너만 좋은 일 했어요.

다시 트레노에 있는 퀸 스테라에게 가서 그동안 모았던 12개의 성궁을 죄다 줍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걸면 13번째 스테라치오가 있을거라며 찾아달라고 하네요.

이전에 스코피오가 있던 쿠완동에 가면 성궁 오피유카스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시 퀸에게 가져다주면 망치를 하나 줍니다. 이거 시나의 전용무기라고 하는데, 시나는 파티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주네요.

쿠완동 안쪽까지 가보면 비비의 할아버지이자 쿠엘의 스승님인 쿠완의 사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넷을 제외하고 마다인 사리안쪽까지 가보면 라니가 모그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라니는 작은 방에서 의미심장한 글을 보았다고 하네요.

가보면 요상한 글귀가 하나 새겨져 있습니다.

소환수의 벽으로 옵니다. 여기서 시간전인의 방향 즉, 시계방향인 오른쪽으로 가면 다시 입구쪽이 나오고 그곳에 다다르면 띵 소리가 납니다.

그 때 다시 시간의 후퇴인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면 다시 띵 소리가 나는데, 이걸 몇번 반복하다보면!!

모든 상태가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소환수의 벽에 있는 소환수의 설명을 찬찬히 읽어봅니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글귀가 하나 있습니다.

가넷의 아버지가 쓴 글처럼 보이는군요. 여기에서 가넷의 진짜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나타나게 됩니다. 오호!!

이제 정령을 잡을 시간입니다. 각지를 돌아다니며 무언가를 요구하는 정령들을 만나는 거죠.

다 만났다고 마지막 얀이라는 정령에게 갔는데 다른 모두를 만났냐고 말하면서 도망가 버립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세계를 돌며 정령을 찾으러 다녔는데 도대체 누굴 안 만났는지 알 수가 없어요.

아무리 전투를 해봐도 다시 걸리진 않고... 진짜 미칠 것 같습니다. 하.... 몇시간을 했는데 정령을 못 만났네요.

퀴즈내는 이상한 광대 녀석만 많이 만났습니다. 열번 넘게 만났네요. 이거 정령들 다 만날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플레이영상 (78 ~ 8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