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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2 계속해서 이어서 갑니다.


라바나스타에 있는 캐틀린에게 갑니다.

그동안 꾸준히 대화를 하면서 조언을 해주었는데 드디어 갈 길을 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갈 길 정한 것 치고는 애매한 위치에 있네요.

확실한 미래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며 이야기를 듣겠다고 합니다.

저의 조언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나보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몽블랑 의뢰를 하나하나 해결을 해나갑니다.

몽블랑 의뢰에서 나오는 몹은 출현조건이 붙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일단 치킨트리스.


이녀석은 사람이나 몬스터가 있으면 출현하지 않습니다.

치킨트리스가 출현하는 곳에 있는 몬스터를 전부 다 쓰러뜨리고 다른 맵으로 갔다가 돌아오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르트로스는 가람사이스 수로에 있습니다.


파티가 전부 여성으로만 구성되어야 등장합니다. 요상한 놈이에요.


예전에 얻어두었던 수로 열쇠를 가지고 제어장치를 조정해봅니다.

총 4개가 있는데 한 번에 최대 2개밖에 못합니다. 오른쪽 두개를 제어해서 물을 빼버리고 그쪽을 살펴보면 제어장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왼쪽 두 개를 제어해서 물을빼고 그쪽을 살펴보면 역시 제어장치가 있습니다.

그 후에 가운데 두 개를 제어하면 가장 중앙쪽으로 갈 수가 있죠.


거기서 나타난 이 이쁘장하게 생긴놈입니다.

처음 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쿠훌린이라는 녀석인데, 소환수에요.


이제는 트릭스터를 잡으러 갑니다.


이녀석은 토벌하러가면 모니가 도와준다고 합니다.

바로 나타나진 않아요. 맵을 계속해서 바꾸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해보면


이렇게 트릭스터가 나왔다고 모니가 알려줍니다.


아름답게 생겼네요.


다음을 GIL 거북이입니다. 이놈의 길거북이, 아메노누시는 기자초원 우기일 때만 찾을 수 있습니다.

기자초원 우기 왜 이리 안오는지 너무 화가납니다.


저 녀석을 잡으려면 기자초원에 있는 시든 나무를 다 찾아서 베어줘야합니다. 그러면 길이 완성되어 갈 수가 있어요.


이번엔 반사트가 도와주네요. 여기에서 비가 왕창 내려야만 길거북이가 나타납니다.

역시 맵을 계속 왔다갔다하다보면 반사트가 길거북이 나왔다고 알려줍니다.


이녀석이 독특했어요. 벨리트입니다. 심지어 의뢰인이 몽블랑이에요.


오기르 옌사에 있는 제르티난 동굴로 갑니다.


여기서 바로 왼쪽길 위로 가보면 대사해 냄 옌사로 갈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막다른 길인데 막다른 길 끝까지 가보면 드디어 녀석이 나타납니다.


벨리트가 아니고 이전에 발프레아를 노리던 바가모난이네요.


이자식을 잡아줍니다. 사실은 베리트라는 놈은 없었고 이녀석을 잡기 위해 우리를 보낸거였습니다.

헌터들이 누군가에게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바가모난이 우릴 끌어내기 위해서 여럿 잡은 모양이에요.

어쨌든 혼쭐을 내주었습니다. 이제 다신 보지말자.


플레이영상 (100 ~ 10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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