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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를 깔았습니다.

원스토어에서 이벤트를 한다길래 이때다 하고 깔았네요.



처음 시작입니다. 특이하게 페이스북 연동이네요. 구글로 해주지 왜 페이스북?


어쨌든 비공정을 타고 날아가던 중에 만난 마물.


그녀석을 무찌르면 크리스탈 안에 갇혀있는 여인이 나타나 도와달라고 합니다.

땅의 신전에 있는 크리스탈이 부서진다고 하면서요.


결국 땅의 신전까지 왔는데 웬 놈이 미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700년의 무거운 죄를 속죄해야한다고 하네요.


요상한 마법으로 우릴 날려버리지만 아까 만났던 소녀가 나타나 또 다시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비전의 힘을요.

도대체 얘네 정체가 무엇인가?? 시작은 파판5 느낌이 나네요.


과거나 이계 영웅들의 비전을 불러내는 것을 소환이라고 하고 현질이라고 해석합니다.


레어소환티켓을 몇 장 주기때문에 뽑을 수가 있는데 파판6에 나왔던 가우가 나왔습니다.

다른 애들은 뭐 그냥 그래요. 가우나 애정을 가지고 키워야지.

이렇게 파티편성을 해주고 출발합니다. 주인공이 레인이고 라스웰은 그와 함께하는 사이인가 봅니다.

기사라고 하는데, 라스웰은 비전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레인은 그 사람에게 배운거냐고 물어보네요.


바로 레겐이란 사람에게 배웠습니다. 레인의 아버지라는데 그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 뭔가 사연이 있나 보네요??

어쨌든 비공정도 망가졌고 근처 마을로 가면 오면서 해치운 오츄라는 놈 때문에 보상을 받습니다.

이제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 안 쓸 것 같은데 나중에 제작도 해봐야겠어요.


이 게임 특이하게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퀘스트도 할 수 있어요. 마을사람하고 대화도 가능합니다.

물론 대부분 쓸데없는 대화지만요. 그리고 이미 완료한 던전은 탐색이란 이름으로 지역이 하나 더 생깁니다.

역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상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랜덤 인카운터로 진행되는데 독특하네요.

아직까지는 느낌이 괜찮아 보입니다. 좀 더 해봐야겠어요.


플레이영상 (1 ~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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