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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전설2 계속해서 갑니다.


판도라 왕국에 있는 파멜라. 말을 걸었더니 뿅 하고 사라집니다.

뭔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빨리 루카가 말한대로 남쪽 유적으로 가야겠어요.


이 유적에 파멜라가 있었습니다. 이름까지 나올 정도면 좀 중요한 놈인가 싶기도 하고 다신 안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산 제물이 된다는데 좋아하는 파멜라 아무리 봐도 이상하죠.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요 눈깔 보스 때문에 짜증이었습니다.


양쪽 눈을 물리치고 가운데만 남으면 이렇게 아래로 밀고 들어오는데 빨리 안 죽이면 벽에 눌러셔 게임오버됩니다.

이것 때문에 레벨업도 좀 하고 아이템도 채워서 싸웠네요. 아 힘들어. 

그래도 교훈을 얻었습니다. 마법이 결국엔 최고라는 거에요.


이곳에는 타나토스가 있습니다. 디락과 파멜라를 데려가네요.

우리 성검의 용자를 무시하면서 말이죠.


타나토스는 제국 황제 직속 사천왕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제국의 목적은 마나 신전의 종자의 봉인을 푸는 것이었을 거라고 합니다.


다시 물의 신전 루카에게 가보면 물의 종자를 도난당했다고 합니다.


다시 한 번 가이아의 배꼽으로 갑니다. 종자를 훔친 녀석들은 이 아래에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는 스콜피온단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종자를 훔친 모양인데 제국사람은 아닌 것 같고 개그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이런 애들이 언제나 그렇듯 다음에 두고보자는 말을 남기고는 사라집니다.


다시 물의 신전에 돌아오니 제국의 게슈탈이 루카를 잡고 있습니다.


종자를 빼앗아가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종자가 이곳에 봉인이 풀린 상태로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 종자가 있어야 요새를 움직일 수 있는 건가???


게슈탈이 풀어놓은 요상한 보스와 한 판 하고 나면 그녀석들은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종자를 봉인하게 되죠. 게슈탈도 참 특이합니다. 인질을 잡을거면 루카를 인질로 잡아서 봉인을 못하게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냥 가네요?


이제 드디어 위쪽 대지로 갈 차례입니다. 포포이의 고향이라는 곳이에요.


날아갑니다. 숲이 엄청나게 울창하네요.


오자마자 모그리를 만납니다. 성검전설2까지 진출한 우리의 모그리.

마을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근처에 돌아다니다보면 있는 몰베어를 처리하면 모그리가 마을을 되찾게 됩니다.

숲을 봄부터 계절 순서대로 빙빙 돌아 봄으로 돌아오면 요정의 마을로 갈 수가 있게 된대요.


왔는데 보스전이 기다립니다. 이 이상한 앵그리버드처럼 생긴 놈이 있는데 얘는 어떻게 공략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깨긴 깼는데 어딜 공격해야 할 지 몰라서 고생했네요. 사실 아직도 모르겠어


요정의 마을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지만 신전에는 포포이 할아버지가 계신 모양입니다.


제국 사람들이 바람의 봉인을 풀러 왔었다고 합니다.

이곳까지 왔네요. 마을의 모두가 당했지만 자신은 신전에 있었기 때문에 눈만 당했다고 하네요/


우리의 포포이는 다짐을 합니다. 마을의 모두가 돌아올 수 있도록 마나를 지켜보이겠다고.


그리고 여기에서 세번째 정령 진을 만나게 됩니다. 마법의 종류도 늘어났어요.


마을을 나와 왼쪽길로 쭉 가다보면 마탕고 왕국에 도착할 수가 있습니다. 마을이라고 해서 사람이 있을 줄 알았는데 버섯이라 놀랐습니다.


이곳 왕이 전설의 용자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설에 나오는 것처럼 사람이 이곳을 찾아왔다며 좋아하네요.


북쪽 동굴에서 백룡이 큰 뱀과 싸우는 걸 봤다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난 신전을 찾아야 하는데, 알고는 있지만 용자는 동굴로 먼저 가야한다고 합니다.

뭐 가야죠.


진짜 말대로 뱀이 있습니다. 무찔러줍시다.


좀 더 앞으로 가보면 백룡의 새끼가 있습니다. 아까 뱀한테 부모님이 당했나봐요.

아니 근데 뱀한테 용이 당하나???


뭐 이 녀석은 버섯들에게 맡기도록 합니다. 이름은 후라미라고 지었어요.


다음 신전의 위치는 카카라 사막입니다. 그곳으로 가야겠어요.


플레이영상 (10 ~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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