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검전설2 계속해서 갑니다.


이제 산꼭대기 사당에 있는 대현자 자하를 만나러 갑니다.

여기도 헤매면서 왔네요. 아 헷갈려.


하지만 현자님은 부재중. 앞으로 몇번이나 부재중인 현자님을 만나러 와야 합니다.


쟈하는 현재 어둠의 신전에 있다고 합니다.

산 중턱에 동굴이 하나 있었는데 그곳으로 갑니다.


끝에는 정령 섀이드가 있습니다.

왕년에 잘나갔다는 이야기를 하지만 지금은 그저 나의 마법사용 도구일 뿐입니다.


다시 현자를 찾으러 가보면 황금섬으로 갔다고 합니다.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황금섬 마을 외곽에 빛의 신전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쇠가 없으면 못 들어간다고 합니다.

공화국의 한 스파이가 열쇠를 훔쳐갔다고 하네요.


제국 사우스타운으로 와보면 이전에 만났던 할머니가 있습니다.

그 할머니의 남편분께서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죠. 열쇠를 얻고서 다시 신전으로 갑니다.


여기서는 빛의 정령 윌 오 위스프를 만날 수가 있네요.


현자에게 가보니 또 다시 이동했다고 합니다. 달의 신전으로 갔다고 하네요.


여기 설명이 독특했습니다.

사막 외곽에 있는 우주의 바다에 떠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말 그대로 우주처럼 보이는 곳이 있네요.

표현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에는 달의 정령 루나가 있습니다.


또 다시 쟈하를 만나러 가지만 이번에는 타스마니카로 갔다고 합니다. 하.... 언제쯤 만날 수 있을지.

무엇보다 얘를 굳이 만나야 하나??


어쨌든 타스마니카 공국에 가봅니다. 이곳에서 왕 노릇을 하고 있던 제국놈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지만 제마가 알아채서 그녀석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죠.


이곳에 있던 제마에게 드디어 현자 쟈하를 만나야 하는 이유를 듣습니다.

쟈하를 만나 진정한 용기를 보여야 용자가 될 수 있대요.


드이어 현자 쟈하를 만났습니다. 이 앞에 용자를 위한 시련의 회랑이 있다고 합니다.


그 끝에는 나랑 똑같이 생긴 놈들이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서로 공격을 다 회피하는 요상한 일이 벌어집니다만 그래도 계속 패다보면 잡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마법이 있으니까요.


용자의 증표 같은 것을 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딴 거 없습니다. 덕담 한 마디로 끝이에요.


하지만 다음 목표는 알려줍니다.

반돌 황제가 마침내 해저 대륙을 부상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막으러 가야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한 발 늦는 우리의 주인공. 종자의 봉인이 풀리고 요새가 부상합니다.


이곳 안쪽에는 나무의 정령 드라이어드가 있습니다.


타나토스라는 남자에게 마나의 마법을 봉인당했다며 쓸모없는 자신을 이곳에 두고 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럴수 없죠. 다 함께 갑니다.


결국 요새가 잠들어 있는 해저대륙이 부상하고 말았습니다. 이 안쪽에 황제가 있을텐데 따라가야겠어요.

하지만 지하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돌아가야 합니다. 하... 여기 애들 너무 쎄요. 대미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신중하게 가다보니 무지하게 오래걸렸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이 녀석이었습니다. 머리 두 개 달린 놈인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열심히 때려잡았습니다.


근데 진행이 안됩니다. 이곳에 갇혀 버려서 이 던전을 처음부터 다시 했습니다.


두번째는 이 녀석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미지 300이상이 박힙니다. 이게 말이 되나???

그래서 결국 전멸해버렸습니다. 발군 드래곤 이자식 열받네요. 회복만 잘 했어도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3시간 가까이 한 것이 날아가 버렸어요.


플레이영상 (23 ~ 32번)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