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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카드 : 당신의 군대? 퀘스트.

카이사르에게 바쳐라 퀘스트도 같은 곳에서 진행됩니다.


리전 요새에 있는 기상관측소라는 곳인데

이 곳에 미스터 하우스의 비밀벙커가 있답니다.


이 곳에 바로 플래티넘 칩을 넣어서 안으로 갈 수가 있죠.

내부는 볼트입니다.

시큐리트론 볼트라는데 볼트38인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도 미스터 하우스가 있어요.

얘는 뭐 하는 놈이지???

아무튼 이 곳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컴퓨터 주제에 지가 다 하면 될 걸 나한테 다 시키고 있어.


여기에서 해야 하는 것이 플래티넘 칩을 넣어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것인지

아니면 카이사르(시저)의 말을 들어 파괴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쨌든 돌아오면 이 망할 베니녀석을 처리 할 수가 있죠.

여러 방법이 있는데 저는 정정당당히 아레나에서 싸우기로 했습니다.


의외로 쎄더군요.

하지만 저를 이길 수 있을 정도는 아니에요.

이제 리전 요새에서 볼 일은 끝났습니다.


일단 노예부터 구출 해 주죠.

마음을 두고 왔어 퀘스트.

이전에 노예로 잡혀가는 이들을 구해주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었는데요.


예전에는 이 녀석한테 말을 걸어도 시저를 먼저 만나라는 말만 했는데

리전에서 일을 다 보고 나오니 대화가 제대로 뜨는군요.

근데 참 노예를 풀어주기 쉽습니다.

그냥 돈 주면 땡이에요.


그리고 이전에 받았던 아는 것이 얼마나 적은지 퀘스트.


이 카치노라는 놈에게는 뭔가 비밀스러운 사연이 있습니다.


방으로 가서 그 녀석의 일지를 찾아내면 어떤 놈인지 알 수 있죠.


바로 비굴해지는 카치노.

저는 이 녀석의 약점을 알고 있으니까요.

여기서도 오메르타 보스에게 일지를 넘겨줄 것인지 카치노에게 줄 것인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좀 잘못된 선택을 한 것 같아요.

보스에게 주면 또 다른 퀘스트를 주고 그 것을 바탕으로 뉴 베가스를 공격하려고 한답니다.


시간을 많이 쏟았던 와일드 카드 : 편 가르기.

일단 부족들을 만나면서 우리 편에 끌어들일 것인지 판단을 하는거죠.


그레이트 칸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랬던 칼이라는 리전 놈과 동맹을 맺으려 하는군요.


이전에 비터스프링에서 NCR에게 당한 것 때문에 리전과 손을 잡으려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리전하고 손 잡을 생각을 하다니 파파 칸은 뭔가 잘못된 거에요.


그레이트 칸의 일행인 리지스는 파파 칸을 설득해 달랍니다.


다른 애들은 그렇다 치고

저 채석장 교차로 쪽에 표시되어 있는 곳을 가야하는데


여기에는 데스클로가 등장합니다.

무지하게 쎕니다. 그리고 무섭고 멋있어요.


결국엔 저의 최후를 몇번이고 봤습니다.

그리고는 포기해 버렸죠.

무기를 다시 얻어서 와야겠어요.


플레이영상 (65 ~ 70번)


캐슬크래시 보스도전!!!!

요즘은 보석을 질러도 크리스털 오즈가 자주 나옵니다.

저도 호박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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