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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베가스 출발하기 전에 완료한 임무의 보상을 받도록 합시다.

조지에게서 돈을 받아야 합니다.

부머에게 가는 길을 알려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리 큰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

퀘스트에 등록되지 않기 때문에 바짝 정신차리고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넬리스 공군기지로 가는 길에 죽어있던 브라어 후드 오브 스틸 팔라딘 시체입니다.

2구가 있고 파워아머는 아직 착용하지도 못하니 다른것만 주워가죠.


여기에는 특이하게 임무 홀로테잎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까지는 뭔지 몰랐었죠.


그리고 정말 잊어버릴 뻔 한 임무.

프리사이드의 믹 & 랄프에서 부탁받은 내용인데

오메르타와의 거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받았었습니다.

오메르타와의 친분을 쌓고 거래를 터주었죠.

그렇게 해서 받은 것은 바로


핍 보이 30억.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름답습니다.

사실 기능적으로는  변한 것은 없지만 외관이 조금 변했습니다.


다만 빛을 받으면 엄청나게 반사를 해 대서 눈이 아픕니다만,

때로는 실용성보다는 멋이 중요할 때가 있죠.


이제 브라더후드에게 갈 차례에요.

정말 꼭꼭 잘 숨어있군요.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가는 베로니카.

고향에 돌아온 베로니카입니다.

이 곳에 온 이유는 예스맨 퀘스트인 와일드 카드 : 편 가르기도 있지만

내 사랑 베로니카의 동료 퀘스트 때문이기도 합니다.


베로니카는 브라더후드가 더 이상 이런 지하 벙커에서 숨어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현재 강철연맹의 엘더인 맥나마라는 결코 그리 생각하지 않나 봐요.


그래서 우리는 베로니카와 함께 엘더를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I Could Make You Care 퀘스트.

가끔 번역이 안 되어 있는 게 있답니다.


그리고 맥나마라의 퀘스트도 있답니다.

3개의 수색팀 실종사건에 대해 조사해 달라네요.

초반에 봤던 브라더후드 시체에서 얻은 홀로테잎을 가져와야 하는 겁니다.

한 개는 그냥 얻어걸렸네요.


나가려고 하니 헤드 팔라딘 하딘이 요상한 말을 합니다.

이 벙커에서 나가려면 엘더를 바꿔야 한다는군요.


아직도 어둠속에 퀘스트

이것은 엘더 맥나마라가 부탁한 정찰조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는 것과

헤드 팔라딘 하딘이 부탁한 엘더의 지위를 박탈하는 사례를 조사하여 엘더를 끌어내리는 방법을 찾는 것이 있습니다.

저는 일단 엘더 지위박탈에 대한 조사를 조금 하다가 엘더를 설득시키는 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색팀의 실종사건을 조사하러 출발!


블랙 마운틴 근처에서 수색조를 찾고 나서 돌아다니던 중

갑자기 네일이라는 슈퍼뮤턴트가 말을 이쁘고 곱게 하면서 저에게 옵니다.

좋지 않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면서요.


그리고는 Tabitha의 무력 정치를 끝내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좀 나중에 하기로 하고 현재 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렙콘 본사에 옵니다.

예전에 한 번 와서 브라더후드 파워 아머를 얻은 적이 있었는데 그 옆 시체에 홀로 테잎이 있더군요.

참... 그걸 미리 주워왔으면 굳이 올 필요가 없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올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예전에 자물쇠따기 능력이 떨어져서 얻을 수 없었던 유니크 총

Q-35 매터 모듈레이터


능력치도 괜찮습니다.

제가 특히나 총기류는 아예 안 올리고 에너지 무기만 찍었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마이크로 퓨전 셀을 쓰기 때문에 YCS랑 총알이 겹치는군요.

그래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착용샷. 이쁘죠?


이렇게 수색팀 3조의 전멸 소식을 알려주니

그것 말고 3명의 정찰대원을 또 보냈답니다.

이것은 베로니카 퀘스트 다음에 하도록 합니다.


맥나마라 이전 엘더와 베로니카가 예전에 통신했던 단말기.


이 곳에서 얻어낸 정보로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펄스 건을 찾는 것으로 해결을 볼까 합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시간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일단 넬리스 공군기지로 가서

펄 아줌마 사물함을 뒤져 블랙웰의 열쇠와 물품수송임무 쪽지를 훔칩니다.


물품번호 T-11836A 코드네임 "CIRCUITBREAKER"가 볼트 34로 수송이 된다고 하네요.

그곳에 혹시 있지 않을까 해서 갑니다.

현재 넬리스 공군기지에 있는 사람들이 볼트34 출신이죠.


밤이라서 좀 어둡지만 ,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이 나요.


왜 볼트들은 하나같이 다 이 모양일까???

경비병들이 다 구울이 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는 또 하나의 퀘스트가 있는데

오버시어의 사무실 아래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문 뒤에 사람이 갇혀 있다고 하네요.

단말기 메뉴에서 원자로 문을 열고 들어가 진행하면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을 구하면 농장에 엄청난 피해가 갈 것이고 , 농장을 살리려면 사람들을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쨌든 이곳에 온 이유.

바로 펄스 건입니다.

여기서 엄청나게 헤매었습니다.

몇 개의 단말기를 만져야만 이 곳 무기고에 올 수가 있는데 정말 많이 헤매었네요.

그래도 올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포기할 뻔 했어요.


어쨌든 이런 펄스건 때문에 우리의 무기들과 기술은 전부 무력화 될 거라고 설득해 보지만

꿈쩍도 안합니다. 나쁜놈.

아 그냥 엘더를 교체해 버릴까?? 고민되게 만드는 장면이에요.

저 대사를 하는 베로니카의 목소리는 정말 슬픕니다.


이곳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떠나야 할까 고민하는 베로니카.

가끔 너무 어두워서 인물이 안 보일때가 있는데 아쉬워요.

선택지를 고르고 밖으로 나옵니다.


그러면 팔라딘들이 나와서 우리에게 겁을 줍니다.

엘더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떠나려 했기 때문에 무기를 겨누는가 봐요.

원래는 싸우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저는 설득을 100까지 다 올렸기 때문에 설득이 가능하죠.

이것으로 베로니카 퀘스트는 완료입니다.


플레이영상 (77 ~ 83번)


캐슬크래시 보스도전!!!!

사람들이 왜 영광이 그토록 부족하다고 말하는지 요즘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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