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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베가스 DLC 시작했습니다.

뭐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데드머니부터 시작했어요.

게임이 전체적으로 막 진행해도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뭘 시작해도 상관은 없어보였으나

그래도 적절한 시기에 DLC가 시작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은 해봅니다.

게임 시작하자마자 활성화가 되니까 참 헷갈려요. 위에 설명에도 레벨 20이상때 오라고 되어있죠.

이 DLC가 끝나기 전까지는 다시 모하비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곳으로 가면 됩니다. 버려진 브라더후드 벙커.

이전에 다행히도 찍어놨던 곳이네요.


입구에 보면 시에라 마드레라고 적혀있습니다.

라디오를 들어보면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로 와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라는 내용같습니다.

하지만 영어라서 저의 느낌상 그렇게 들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알 수 없는 가스가 나오고 의식을 잃어요.

그리고 동료들도 같이 들어가지 못합니다.


폴아웃 : 뉴 베가스 - 데드 머니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 대해 들은 적이 있겠지.

들은 적은 있지만 영어라서 해석이 불가능하더군.

그리고 시에라 마드레의 전설과 저주에 대해 들은 적도 있겠지.


그것은 죽음의 거리 중심에서 피의 구름에 파묻혀 있다.


찬란히 빛나는 기념물들은 보물 사냥꾼들을 파멸로 이끈다.


세계의 가장 유명한 스타들과 연예일들이 대개장에 참석했다.


모두에게 다시 새로운 삶을 살 기회가 주어지게 될 겁니다.


단지 , 시에라 마드레가 결코 개장하지 않는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전쟁은 그 곳의 시간을 얼어붙게 했다. 대개장은 ... 인류의 장대한 종말이었다.

개장일날 핵이 마구마구 날아왔나 보네요.


그것은 지금도 그 곳에 있다. 황무지에서 보존된 채로 , 누군가가 들어오는 것을 기다린다.

그 곳에 들어가는 것 , 그건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오는 일은 또 다른 이야기죠.


정신을 차리니 홀로그램이 맞아줍니다.

그런데 이름이 어디서 많이 듣던 사람이죠??? 파더 엘리자.

브라더후드의 전 엘더 , 장로입니다.

브라더후드 퀘스트에서도 언급이 되고 동료인 베로니카의 대화에도 상당히 많이 언급이 되죠.

같이 왔으면 참 좋아했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살아있나봐요.


나한테 개목걸이를 착용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말 안 들으면 폭발시킬거래요.

그런데 이 목걸이가 참 이상해요.

근처에 스피커에서 라디오가 흘러나오면 어떻게 주파수가 겹치는지 폭발합니다.

그리고 영상에도 나온 피의 구름이 곳곳에 있어서 그곳도 피해가야 합니다.

귀찮습니다. 분위기도 우중충하고 저의 모든 장비도 빼앗아 갔습니다.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가 보입니다. 제가 저기 들어가야 된대요.

강도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니라고 합리화를 한느 엘리자.


지가 할 것이지.. 라고 말하고 싶은데 함정도 많고 해서 여러 동료들과 가야한대요.

나 말고도 목걸이 착용하고 있는 애들이 있습니다.


8번 목걸이 : 도그

14번 목걸이 : 딘 도미노

12번 목걸이 : 크리스틴을 찾아야 합니다.


이름이 갓 (GOD)라고 나오는데 이중인격입니다.

특정 음성 녹음 테이프를 틀어주면 다른 인격인 개(DOG)가 나옵니다.

다른 녹음테이프를 틀어주면 다시 이 녀석이 나오죠.


12번 목걸이 크리스틴입니다.

오토닥에 갇혀 있었는데 목소리를 잃어버렸나봐요.

그리고 머리에 이상한 수술자국이 있습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군요.


14번 목걸이 딘 도미노.

구울입니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나를 협박하는 야심가에요.

다시 엘리자에게 갑니다.


시에라의 주인은 어째서인지 개장은 갈라 이벤트에 맞췄다고 하네요.


갈라 이벤트는 폭죽을 발사하는 겁니다. 그리고 혼자서는 할 수 없죠.


하지만 적들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동료들을 적절한 위치에 배치해서 적들을 없애야 하죠.

이 DLC 상당히 대사도 많고 총알도 얼마 없고 독특한 분위기네요.

특히 여기 주민들이라고 해야할까요? 적으로 나오는 녀석들의 사지를 찢어놓지 않으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귀찮네요.

하지만 아직 제대로 된 잔치는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대규모 전투가 기다릴 것으로 보이네요.


플레이영상 (89 ~ 95번)



캐슬크래시 잊혀진 땅 재밌어요.

이것만 계속 하고 싶네요.

레벨5가 되니 새 영토에 전쟁의 제단이 생겼는데 위에 칼 모양이 표시됩니다.


점령자가 킬러스마크래요.

전쟁의 제단이라고 하더니 진짜 누군가와 싸우나 봅니다.


근데 아무도 없어요.. 뭐지???

이거 전쟁의 제단 뭔지 모르겠네.


그리고 은 열쇠를 써서 얻은 정교한 룬 보따리!

악.. 행복해요.


2단계 룬이 나올 줄 알았더니 다른게 나왔습니다.

2단계 룬은 어떻게 얻는거냐???


능력치는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모든 룬이 패시브 기술에서 따온 것일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네요.

이건 처음 봅니다. 세트 적용도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룬 얻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군요.


보스도전!!!!

아 힘들어요. 이젠 정말 나와야 해요. 호박 듀크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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