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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크래시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화면이 바뀌었군요.

저 녀석이 새로운 영웅 오크 베인인 것 같아요.

저의 지인께서 뽑았더군요.

기술이 아주 멋집니다.


가장 먼저 느낀 것은 폭풍고지 보상화면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상자가 아주 이뻐졌죠.


상자에서 나오는 아이템들의 생김새 또한 변했군요.


훈장교환쪽으로 가면 확 달라졌습니다.

아이콘들을 약간 기울이고 상당히 커졌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안 되요.

아이콘을 조금만 더 작게 했으면 좀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한 눈에 파악이 안 되요.


보관함에 있는 아이콘 역시 바뀌었습니다.

여기도 한 눈에 파악이 안됩니다.

또한 룬이라는 새로운 탭이 생겼습니다.

조금 이따가 봅시다.


가장 큰 업데이트인 잊혀진 땅입니다.

자신의 진영의 오른쪽 위에 가 보면 있죠.


처음에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처음엔 이게 뭔가 했습니다.

일단 팀 설정으로 가 보죠.


그룹던전 폭풍고지에서 자주 보던 화면입니다.

실제로 폭풍고지 팀설정과 공유됩니다.

여기에서 팀설정을 바꾸면 폭풍고지에서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 설정을 하고 저장을 해줍니다.


일단 이동을 해줍니다. 당연히 보물상자 있는 쪽으로 갔죠.

그런데 보물상자를 터치하니 사슬이 보물상자를 감싸는 효과가 나타나는군요.

처음엔 몰랐는데 이러한 효과가 나오면 상자를 열 수 있는 열쇠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자로 가 보면 열쇠를 필요로 합니다.

처음엔 몰랐어요.


상자를 열고싶은 저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해 봤습니다.


그럼 영웅이 있는 곳으로 가보죠. 전투가 시작될 모양입니다.

이동할 때는 이동 포인트가 소모되고 이동 포인트는 왼쪽 위에 신발 모양으로 표시됩니다.

한 칸 이동에 1을 소모하고 전투 한 번에 6을 소모합니다.


이런형태로 전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의외로 적들이 강합니다.

레벨 65의 적이라면 뇌신의 기술 한 방이면 사망해야 하는데 결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의 레벨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어렵진 않아요.


승리화면.

청동열쇠를 받았고 , 레드 크리스탈 13개 , 경험치 16을 얻었습니다.


레벨이 오르자 뭔지 모르지만 영토 확장을 한다는군요.


지역이 넓어졌습니다.

적을 쓰러뜨리면 또 하나의 적이 나타나니 행동력만 있으면 계속 전투는 할 수 있습니다.

상자도 하나 까면 다음 상자가 또 나옵니다.

이동만 해도 경험치가 조금은 오르는 것 같습니다.

레벨과 경험치는 왼쪽 가장 위에 보라색 게이지로 표시됩니다.


다시 한 번 적을 공격.

적 영웅들의 레벨이 낮아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닌자 3마리가 나오는 적이 있는데 그 놈은 조금 쎄요.


보상으로 열쇠만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골드팩이나 가끔씩 룬 주머니도 준답니다.


이렇게 레벨3이 되었습니다.


더욱 넓어진 영토. 어디까지 넓어지려나.

레벨이 오르면 행동력이 조금 회복됩니다.


옆에 이 크리스탈 광산이 궁금하군요.


블루 크리스탈을 생산하는 지역입니다.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생산력과 보관 공간을 늘릴 수 있다고 되어 있네요.

블루 크리스탈에 대해서는 밑에 쓰겠습니다.


전투에서 얻은 레드 크리스탈을 활용하여 크리스탈 광산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화려해지는 크리스탈 광산.

레벨이 4가 되니 못 보던 지형이 생겼군요.


전쟁의 제단입니다.

점령은 제가 했다고 나와있고 생산력이 무려 400씩이나 됩니다.

크리스탈 광산 레벨1은 생산력 40밖에 되지 않으니 좋아요.

점령에 성공하면 4시간의 보호시간이 생긴다는데 누가 쳐들어 오는건지 모르겠네요.


블루 크리스탈을 채취하는 것은 자신의 진영에서 골드나 마나를 채취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아이콘이 떠오르고

터치를 해 주면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혹은 직접 지형을 눌러서 수집하기를 터치해 줘도 됩니다.

크리스탈 광산으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업그레이드도 마찬가지로 광산으로 이동할 필요 없습니다.

이제 보물상자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물상자를 터치하니 스스로 입을 벌리고 물음표가 떠오르는군요.

이런 효과가 나타나야 보물상자에 맞는 열쇠가 있다는 표시입니다.

열쇠는 청동열쇠 말고도 은열쇠도 있습니다. 다른 열쇠는 아직 못 봤네요.


획득 가능한 물품 왼쪽은 새로 추가된 아이템인 룬입니다. 임의의 룬이 나오게 되죠.

오른쪽은 뭐 그냥 소소한 소모품들.


이게 바로 그 소소한 소모품입니다.

블루 크리스탈 작은 보따리.


혹은 평범한 룬 보따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이 잊혀진 땅이 의외로 꿀잼입니다.

옛날에 하던 던전RPG 생각도 조금 나기도 합니다. 정말 조금이지만요.

레이드보다 이게 훨씬 재미있네요.


이러한 소모품들은 보관함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룬 보따리를 열면 이런 것이 나옵니다.

강인함 룬1


바람 룬1.

평범한 룬 보따리에서는 이러한 것이 나옵니다.

다른 보따리는 아직 얻어보지 못했어요.


업적도 있답니다.

잊혀진 땅 레벨3 달성하면 레드 크리스탈 줘요.


잊혀진 땅  레벨4 달성하면 불의수호 룬1 획득


보관함에 가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룬은 전부다 패시브 기술에서 가져온 것 같네요.

이 룬은 영웅에게 박을 수 있답니다.


일단 영웅의 제단으로 가면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룬이라고 써져있네요.

굳이 룬으로 들어가지 않고 입장을 누르고 영웅을 터치해도 룬 기능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연수라는 탭이 생겼습니다.

연수 레벨21 달성시 홈이 열린다고 써져 있네요. 저 홈은 당연히 룬을 박아넣는 곳입니다.

연수를 하면 능력치가 오른답니다.

그리고 연수에는 마나와 잊혀진 땅에서 얻은 블루 크리스탈이 소모됩니다. 마침내 마나를 사용할 곳이 생겼군요.

영웅의 초상화 하단에 공격력과 생명력이 나오는데 현재 연수레벨 0이라서 증가치가 모두 0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연수레벨1 상태입니다.

공격력 8 , 생명력 100 증가했습니다.

 연수레벨이 오를수록 요구 블루크리스탈과 마나의 양이 마나지며 , 군사력도 오릅니다.

연수레벨1 올릴때마다 군사력이 3~4정도 오르는 것 같아요.


연수레벨 21을 찍으니 막혀있던 홈이 뚤렸습니다.


이렇게 룬을 박아 넣을 수 있습니다.

장착해제, 바꾸기 자유롭습니다. 박으면 빠지지 않아서 부숴야 되지 않나 고민했는데 그런 것은 없군요.

그런데 현재는 제가 가지고 있는 룬들을 다 홈에 박을 수 없습니다.

1단계 룬은 1단계 홈에만 박을 수 있게 되어있나봅니다.

사실 2단계가 없어서 확인 못해봤습니다만 그게 맞겠죠?

같은 종류의 룬을 모아서 박으면 세트효과가 생긴다고 하네요.

바람룬1 , 바람룬2 , 바람룬3 이렇게 넣으라는 것 같지만, 아직 다음단계 룬을 구하지 못해 확인 못해봤습니다.


바람 룬1 능력치.

공격력이 좋습니다. 물론 생명력이 조금 떨어지죠.

룬 자체가 패시브 스킬에 있던 거 아이콘까지 고대로 따와서 세트효과도 별 다를 게 없네요.

이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룬 세트효과는 조금 다른 것을 부여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에요.


강인함 룬1 능력치.

세트 효과 역시 패시브 기술에서 봤던 그대로에요.


불의 수호 룬1.

2단계 룬을 어서 얻어서 2개 박아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게 연수를 하면 능력치가 계속 올라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영웅들은 다 해줘야 하는데 마나가 꽤나 듭니다.

벌써부터 마나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캐슬크래시는 점점 전략게임이 아니게 된다는 점입니다요.

영웅이 너무 쎄다보니까 병력은 거의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렸고 , 전략전술이 필요한가 할 정도네요.

업데이트로 새로운 병력 추가나 기존 병력을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 주길 바랬는데 말이죠.

그래도 잊혀진 땅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뉴 베가스 브라더후드 퀘스트를 이어서 했습니다.

아직도 어둠속에 퀘스트.


이렇게 특정장소를 염탐하고 있는 브라더후드 정찰병을 만나서 살짝 이야기를 해주면 됩니다.

3명의 정찰병에게 가면 되는데 안 가본 지역이 있어서 생각보다는 시간이 걸렸답니다.


맥나마라에게 보고하니 또 다시 부탁을 해옵니다.

공기여과 장치를 수리해야 하는데 부품 구해오래요.

에라이 귀찮게 하는구만.


그래서 헤드 팔라딘 하딘과 합세하여 맥나마라를 끌어내리기로 했습니다.

이 사람은 브라더후드가 벙커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길 원하는 사람이죠.


이렇게 장로가 되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말을 걸었나 봅니다.

맥나라마의 퀘스트를 하딘에게 계속 보고하니 깨지더군요.

물론 그 전에 역사를 살펴보는 일도 했지만 말이죠,


그리고 이 사람이 한 열쇠를 줍니다.

바로 이 곳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세이프 하우스란 곳이에요.

볼트34에서 북동쪽으로 꽤나 떨어져 있죠.


설마 이런 초라한 곳일 줄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내부에 있는 물건들은 전혀 초라하지 않습니다.

T-51b 파워헬멧과 파워아머가 있습니다. 근데 저는 파워아머 기술을 배우지 못해서 입지 못해요.

무기들도 쓸만한게 있어 보이니 챙기고 나갑니다.


이전에 받았던 미쳤어 , 미쳤어 , 미쳤어 퀘스트.

블랙 마운틴에 있는 슈퍼뮤턴트를 쓰러뜨리면 되요.


이 타비타가 목적이죠. 얘만 죽이면 끝입니다.

가발도 쓰고 참 잘 꾸몄네요.


이 통신탑처럼 생긴 곳을 지키고 있는 나이트킨 저격수를 처리하면


애너벨이라는 무기를 얻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파괴력도 대단하죠.


그리고 이곳에 구울 한 마리가 애처롭게 잡혀있어요.

라울 테하다라는 녀석인데 뮤턴트들에게 잡혀살았나 봅니다.

동료로 들어올 수도 있지만 그러고 싶지 않네요.


이전에 받았던 실컷 울어봐요 퀘스트.

그레이트 칸의 일원이 제리가 종말의 추종자가 되고 싶다는군요.


구 몰몬요새로 가서 줄리 파커스에게 말한번만 해 주면 그냥 끝납니다.


이제 가게. 정말 쉬운 퀘스트였어요.


타워 위에 달이 뜬다 퀘스트.

종말의 추종자를 위해 럭키38 데이터 네트워크 엑세스 포인트를 도청하는 겁니다.


정말 쉽습니다.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붉게 표시되지도 않아요.


이렇게 끝.

앞으로는 DLC를 조금 해야겠습니다.

메인스토리가 점점 거대해지고 있으니까요.


플레이영상 (84 ~ 8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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