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01 게임 - 폴아웃 : 뉴 베가스 (데드머니) , 캐슬크래시

뉴 베가스 크리스틴을 동료로 하고 대화를 하고 싶은데 말이 안 통합니다.

이거 어떻게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대화선택을 할 때 능력치가 부족해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가 없군요.

어쨌든 크리스틴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 주고

갈라 이벤트 발동.

시에라 마드레의 문을 열기 위해 폭죽을 터뜨릴 시간입니다.

이곳에서 종을 울려야 합니다.

동료도 없고 혼자 돌아댕기다 보니까 적들이 너무 어려워요.

이제 탄약도 없고 참 너무너무 힘드네요.

어찌저찌 갈라 이벤트 발동했습니다.

200여년만에 시에라 마드레가 개장합니다.

시에라 마드레에 들어가면 밖으로 못 나옵니다.

마침내 들어온 시에라 마드레.

근데 저의 동료들은 이미 누워있군요???

저도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여기 상당히 짜증납니다.

저 홀로그램 경비병은 그렇게 무섭거나 힘들지 않은데

조금만 가면 삑삑 울어대는 목걸이가 사람 힘들게 합니다.

스피커나 라디오를 꺼야 하는데 이게 잘 안 보여요.

경비병들은 이 홀로그램발생기를 부수거나 끄면 됩니다.

시야도 좁고 별로 어렵지 않아요.

조금 진행하다 보면 이렇게 경비병들은 사라지고

홀로그램 점원들이 나타납니다. 물건을 살 수도 있고 카지노를 즐길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즐기려고 할 때 팅~겨서 다음으로 미루었답니다.

하지만 꼭 도전할 거에요. 칩을 많이 모아야 하거든요.

DLC치고 의외로 분량이 꽤 기네요.

플레이영상 (97 ~ 101번)

캐슬크래시 마침내 계급이 올랐습니다.

이제 중령이 되었어요.

연수가 나오고 나서 군사력이 계속해서 오릅니다. 쉴 줄을 모르는군요.

보스도전!!!

제가 얼마나 나약한지 보여주는 화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