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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서 블랙잭으로 칩 좀 벌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저는 안 될 것 같아요. 몇 번 지고 안 했습니다.

행운을 올리는 약물이 있었다면 좀 더 했을테지만 이런 거 잘 못하겠네요.


어쨌든 우리의 동료들을 찾으러 갑니다.

돌아댕기나 보면 이런 열쇠를 몇 개 찾을 수 있는데 잘 챙겨가야 하더군요.


우리의 도그, 개님은 참 위험한 슈퍼뮤턴트입니다.

동료들을 만나서 그냥 죽여도 되는 모양입니다.


딘 도미노도 만납니다.

동료들에게 시에라 마드레나 본인 이야기를 좀 더 들을 수 있습니다.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에요.


목소리를 되찾은 크리스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불쌍한 인물이에요.

목소리도 잃고 수술까지 해서 얼굴이 저 모냥이니 말입니다.

이 핵전쟁 이후는 참 자비없는 세상이란 것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우리의 목표. 이곳은 바로 시에라 마드레 카지노에 있는 볼트입니다.

오기까지 정말 힘들어요. 볼트 내에는 스피커가 정말 많습니다.

홀로그램 경비와 짝을 이루어서 퍼즐요소를 만들어 내는데 짜증이 많이 납니다.


내부로 들어간 모습입니다.

안에는 금괴가 많이 있어서 떼돈을 벌 수 있으나 난 왜 안 가지고 나왔지???


여기서 엘리쟈와 대화를 통해 그의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무사히 볼트를 탈출하면 끝입니다.


이렇게 데드머니 DLC 완료.

아 생각보다 굉장히 기네요.

어우 빨리 나오고 싶어서 카지노도 다 안 하고 무기부품도 다 안 구하고 나와버렸습니다.

나오면 정신을 잃었었던 버려진 브라더후드 벙커로 돌아오는데 여기에서 칩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고

그 칩으로 자판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판기도 벙커 안에 있어요.


플레이영상 (102 ~ 108번)



영군 전설 장비상자를 열어봤습니다.

오호. 크롬웰 가문 강철포가 나왔군요.

근데 저 기술이 잘 안 붙어요. 기술레벨이 6이상이면 정말 좋겠는데 말이죠.


윤보미에게 꼈습니다.

서슬퍼런 원한이 스며듭니다.


세계수의 가지. 지팡이군요.

이사벨라를 썼었는데 최근에 나온 모르지나아를 쓰는 바람에 빼버렸습니다.

일단 착용은 해 줬는데 다시 쓰진 않을 것 같네요.


강력한 생명의 기운이 샘솟습니다.


그리고 헤르메스의 신발 2개나 나왔어요.

이거 나쁘지 않긴 한데 다른 게 나왔으면 했어요.

이 전설 장비 나오면 업적을 달성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데

헤르메스는 이미 착용을 해서 다른 거 나오면 좋겠어요.

그리고 핫타임 보상으로 전설 장비상자 좀 많이 준다면 좋겠네요. 90레벨 전설장비 주면 더욱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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