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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이번 행사는 다카마서 일어납니다.

템페스트의 두번째 공연이죠.


미니게임을 마치면 카르셀이라는 녀석이 아는척을 해옵니다.

자드와 함께있던 선원이었다고 하네요. 뭔가 꺼림칙합니다.


다카마 항의 영주는 워릭후작입니다.

대화를 잘 하면 역시 이 분도 우리 반 리처드 연합으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번 어드벤쳐에서는 태양의 신전으로 갔습니다.


다른곳은 전혀 어렵지 않은데 마지막 보스방에서는 그리피스라는 점성술가가 나옵니다.

레벨은 90이고 체력은 55,366입니다.

지능이 높아서 마법이 굉장히 강력하고 마법방어력도 높습니다.

다행히 방어력은 크게 높지 않지만 저도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월광참을 이용해 간신히 깼네요.


그리고 타로카드 The Sun을 얻습니다.

이 카드에서 선라이트를 배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날아온 소식.

아미고 상단의 바자가 우리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리처드가 눈치채고 군사를 파견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참.. 왕이란 놈이 영주나 상단을 마구 공격해대고 이상한 녀석이에요.


제인쇼어는 또 다시 붙잡혔습니다. 자주도 붙잡힌다.

이번에는 상처가 좀 있는것 같아서 치료해주기로 했습니다.

아무렇게나 버려둘 수도 있었지만 도와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바자가 이상한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의 딸인 카자가 하고있었던 목걸이를 제인쇼어가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설마 손녀???


좀 더 진행하다보면 에밀리오가 샤른호스트에게 검을 하나 준다고 합니다.

바리사다는 샤른호스트가 원래 가지고 있었을테고 나머지 두 명검은 어떻게 얻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준다고 하네요.

저는 항상 칼스의 팬이기 때문에 멸살지옥검을 골랐습니다.



플레이영상 (18  ~ 2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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