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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갑자기 진행이 빨라졌습니다.

리처드의 무기 밀수경로를 알아냈습니다.

이것은 자드와의 이벤트인데 자동으로 취소되는 것을 보니 이전 선택때문에 자드와는 엔딩을 볼 수 없는 것 같네요.


또 다른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럴드 오웰이 H-Bomb의 뇌관과 설계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 폭탄 실험에는 코델리아의 부모님도 참가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코델리아의 부모님들이 실종 된 이후 고모라는 분이 코델리아를 구해줬다고 하네요.

고모가 도대체 누구일까??


헌데 이곳에서 만난 형사 나으리께서 코델리아를 데려가겠다고 하네요.

절대 넘겨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무슨 일이 생길지 장담은 못하겠지만요.


하루하루 훈련을 하고 있던 도중.

앤의 이야기가 살며시 나옵니다.

빨리 일을 끝내고 황제폐하를 뵙고 싶다고 말하는 앤!!


그런데 이 티온이라는 꼬마 아가씨가 나타나 앤을 조종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하네요.


템페스트 서커스단의 마지막 공연지가 정해졌습니다.

바로 스탠리가의 영지 바란항입니다.

이분들은 친리처드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역시 가자마자 십인중중 두명이나 우리를 반겨주는군요.

제인쇼어는 또 와 있네요.


괴도Z도 우리를 도와주러 왔습니다.


또 잡히는 제인쇼어.

제인쇼어를 구해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렇게 2막이 끝이납니다.


이 용자의 무덤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바로 옛날에 존재했던 천사에 대해서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창세기전2에서는 안 나왔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

세가지 등급으로 분류되는 천사 중 가장 아래등급인 발키리는 인간중에서 소질이 있는 자를 훈련시켜 뽑았다고 합니다.

좀 더 연구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그러던 와중 그리피스가 다갈에 있는 천공의 아성을 가동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급히 가보지만...


천공의 아성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이 와중에 잡고있던 제인쇼어가 탈출하게 되는데 저는 제인쇼어를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 팀에 합류시킬 겁니다.

모든 이들이 반대하지만 저는 제인쇼어에게 갑니다.

왜 이렇게 집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자 이제 천사복을 입으러 갑니다.

에밀리오와 저는 이 시험에서 빠져야만 합니다. 그리고


쨔쟌!!!!!!

모두가 천사복을 입는데에 성공합니다.

발키리 아머 세인트 온!!을 외치며 하얀천사가 됩니다. 정확히는 천사복을 입은 것이긴 하지만요.

이제 이것을 입고 리처드군과 맞서야겠습니다.


플레이영상 (35 ~ 38번)




슈퍼판타지워 푸스지역에서 새로운 영웅을 얻었습니다.

푸스지역 초반에 세렌디와 만나게 됩니다.

일러스트와 3D모델링이 상당히 다르다고 느껴지는 세렌디입니다.


세렌디의 좋은점은 조각을 모으지 않아도 동료가 된다는 점입니다.

마음에 들어요.


주먹속성의 드라이어드 세렌디를 영입했습니다.


기술은 디버프와 대미지 반사가 있는데 사실 좋은건지 아닌건지 감이 안옵니다.

이것 하나는 좋아보입니다.

바로 치명적인 유혹인데 매혹효과와 지속효과를 줍니다. 흠.. 키워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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